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38)과 현빈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특급 북한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를 줄거리에 담았다.

특히 14일 방송 이후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한편 올해 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돌았다.

한 네티즌은 "미국에서 현빈과 손예진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한 모습을 봤다"고 게재했다.

양측은 곧바로 "친한 동료"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으나 또 다시 2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까지 올라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는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듯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나란히 나오게 됐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첫 회부터 독특한 설정과 분위기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현빈-손예진의 특급 케미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준 가운데 임팩트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 명품 배우들의 연기 열연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오감만족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16일 낮 1시 30분부터 1,2회가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