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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정소민, 그가 반한 나이 잊은 미모…‘결별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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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준의 여자친구이자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아주 신나고 들떴던 바로 그 날이다..!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던 그 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야외 정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햇빛 아래 더욱  사랑스러운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사진으로만 봐도 맑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 우리 배우님 이세상 귀여움 다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만 30세인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이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그는 2016년 웹툰 원작 드라마 ‘마음의 소리’서 애봉이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아버지가 이상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과 공개 연애 중이다.

정소민의 나이는 올해 31세며 이준이 한 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여느 오랜 커플처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현재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12월부터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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