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10대 루키' 임지민, 신곡 '유스' 퍼포먼스로 저력 입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임지민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지민은 지난 14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새 싱글 '유스(Youth)'의 신곡 '후유증(WHO, YOU?)'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임지민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감성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예답지 않은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뽐내며, 주목 받고 있는 '10대 루키'의 강력한 저력을 입증한 임지민의 무대에 온라인상에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임지민은 음악 방송 이후 미니 팬미팅 시간을 마련하고, 세심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민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직접 사인한 포스터를 비롯해 모자, 핸드크림, 핫팩 등 선물을 증정해 '팬바라기' 면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임지민은 7개월여 만에 두 번째 싱글 '유스'와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돌아왔다. 임지민의 신곡 '후유증'은 이별 후 그리움으로 후유증을 앓는 남자의 감정을 그린 가사와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 유려한 멜로디 진행이 매력을 더하는 댄스 넘버다. 임지민은 '후유증'으로 반전 변신을 시도하며 전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악 방송으로 컴백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임지민은 이후 각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