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금광산이 화제다.
1976년생인 금광산은 지난 2016년 영화 '아수라'로 연기에 데뷔한 대기만성형 배우다. 이후 그는 영화 '챔피언', '독전', '성난황소' 등에서 힘쓰는 사람들 역할로 주로 출연해 얼굴을 서서히 알렸다.
특히 지난 2018년 종영된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형사 역으로 출연해 팬들에게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격투기 단체 로드FC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광산이 '야쿠자 출신 격투기 선수' 김재훈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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