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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준, DJ 바통터치..애정전선 이상 無[★NEWSing]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소민이 공개연애 중인 배우 이준에게 라디오 마이크를 넘겨주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SBS 측은 16일 오후 이준이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20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프레인 TPC 또한 이날 이준의 라디오 DJ 발탁 소식을 전하며 "19일 소집해제 이후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정소민의 후임으로 이준이 DJ를 맡는다고 밝히며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오는 19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준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스트리트'는 그의 연인인 전소민이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약 1년 간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전소민의 후임으로 이준이 결정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이 증명됐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이준이 군 복무 중일 당시 알려졌다.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7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후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아 일각에서는 결별한 것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지만 위와 같은 행보로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준은 오는 19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2017년 10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한 이준은 공황장애 악화로 보충역으로 편입,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왔다. 라디오에서 하차한 정소민은 본업인 배우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전소민은 2020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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