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소민이 '영스트리트' 하차 소감을 전했다.

15일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쏨디는 울지 않아!!!!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안 울었음에 뿌듯해하던 씩씩한 쏨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로고 판넬과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정소민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약 1년간 전임 DJ 이국주의 바통을 받아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해왔다. 하차 후 후임으로는 남자친구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인 이준이 DJ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19일 소집해제 이후 20일부터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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