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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배우 이준이 연인인 배우 정소민이 진행하던 라디오 DJ 바통을 넘겨받는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16일 "이준이 19일 소집해체한다"면서 SBS파워FM(107.7㎒)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오는 20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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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는 현재 이준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정소민이 DJ를 맡고 있다.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과 순수한 매력을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리스 2', '풍문으로 들었소',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장난스런 KISS', '마음의 소리',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상대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양 측은 지난해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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