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정소민♥' 이준, 복귀작으로 열애 재조명… '이런 인연이?'

배우 정소민(왼쪽)-이준 커플.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정소민과 이준의 알콩달콩 열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준의 연예계 복귀작 때문이다.

SBS 측은 이준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 오는 20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준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오는 19일 소집해제가 예정돼 있다.

이준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스트리트'는 공개열애 중인 정소민이 DJ를 맡았던 프로그램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이 만들어졌다.

정소민과 이준의 소속사는 지난해 1월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로써 정소민과 이준은 '2018년 공식적으로 밝혀진 1호 커플'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온 마음을 담아 고마웠다. 사랑한다"며 정소민을 배웅했고, 정소민 역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고 또 고맙다"라는 글로 감사함과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 영상으로 보는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