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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세이셔널' 손흥민. /AFPBBNews=뉴스1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리그 최대 무기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7)이다. 영국 현지에서 최고 핵심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가이드' 기사를 냈다. 16강 조추첨을 앞두고 각 구단 및 스타 선수(Star man)를 설명했다. 토트넘 스타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와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2-7의 대패를 당했다. 하지만 다른 경기에서 순항했고, 16강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토트넘은 뮌헨에게 졌다. 이는 토트넘이 유럽의 엘리트 구단들에 다소 뒤처진다는 의미다"며 "손흥민의 현재 기량이 챔피언스리그 희망의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더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에 올랐다. 리버풀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지만, 결승 진출만으로도 구단 사상 첫 기록이었다.
올 시즌도 16강에 올랐다. 우여곡절은 있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됐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왔다. 뮌헨에게는 2패를 당했다. 그래도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에서는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라이프치히, 발렌시아 가운데 한 팀과 만난다.
손흥민의 존재가 든든하다. 올 시즌 손흥민은 22기에서 10골 9어시스트를 만들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에 나서 5골 1어시스트.
15일 울버햄튼과 경기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지난 8일 번리전에서 73m '폭풍 질주 솔로 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만큼 최근 '폼'이 좋다. 토트넘이 내세울 수 있는 최상의 카드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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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와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2-7의 대패를 당했다. 하지만 다른 경기에서 순항했고, 16강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토트넘은 뮌헨에게 졌다. 이는 토트넘이 유럽의 엘리트 구단들에 다소 뒤처진다는 의미다"며 "손흥민의 현재 기량이 챔피언스리그 희망의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더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에 올랐다. 리버풀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지만, 결승 진출만으로도 구단 사상 첫 기록이었다.
올 시즌도 16강에 올랐다. 우여곡절은 있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됐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왔다. 뮌헨에게는 2패를 당했다. 그래도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에서는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라이프치히, 발렌시아 가운데 한 팀과 만난다.
손흥민의 존재가 든든하다. 올 시즌 손흥민은 22기에서 10골 9어시스트를 만들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에 나서 5골 1어시스트.
15일 울버햄튼과 경기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지난 8일 번리전에서 73m '폭풍 질주 솔로 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만큼 최근 '폼'이 좋다. 토트넘이 내세울 수 있는 최상의 카드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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