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고양시청 |
▲ 사진제공=고양시청 |
남은 참가자들은 지나가는 비를 피한 후 다시 걸어 25km 완보할 수 있었다.
누리길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걸으며 고양누리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시 푸른도시사업소 윤경한 소장은 “이날 기상이 나쁜 상황에서도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시민이 누리길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대중적 걷기축제를 통한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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