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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초4학년 방학숙제 도와주세요 ~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735 작성일2011.12.26

 제가 방학숙제 총 7가지를 해야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여러분들이 제 숙제좀 도와주세요 ... !

1. 동시쓰기 (동시 3편 지어서 써보기) 인데요.. 이건 뭐 안 지으셔도 되고 그냥 뭐 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써 주시면 되요 ~ (근데 ! 교과서에 나오거나 선생님, 학교애들이 알만한 동시는 안되요 !)

2. 조사하기 ( 우리나라의 명절과 명절에 하는 일 ,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 조사하기 , 새로 생긴 직업에 대해 조사해 보기) 입니다 ! 이건 뭐.. 그냥 검색하면 나오겠죠 ㅎㅎ? (       ) 안에 있는 것들 모두 써주셔야 해요 ! 되도록 많게 해주세요 !! (종류도 다양하고 많게 !)

3. 속담이나 사투리 (생활 속의 속담이나 지역별 사투리를 조사하여 보고서 작성하기) 음.. 이것도 그냥 지역별로 검색하면 나오겠고요.. 무엇보다 길지 않게 써주세요 ! 그리고 이것도 다양하게 속담이랑 사투리 써주세요 ! 사투리 양 많아야해요 ! 속담은 7~9개 정도로해주시고  사투리는 11~14개 정도 써주셔야해요 ! (제가 쓴것보다 더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

 

- 제데로된 방학숙제 .. 저도 많이 기대되요 ! 선생님한테도 칭찬도 많이 받구요 ㅎ_ㅎ

 

※ 내공냠냠 신고합니다 !

※ 제데로 써주시고요 ! 양 많게 ~ 길게 ~ 적어주시면 되요 !

 

저도 이번 방학에는 진짜 숙제 열심히 하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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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의별 입니다

먼저 동시쓰기 부터 쓸게요

1.동시쓰기(자작 입니다..뭐 쓰셔도 되고요~저작권 침해는 물론 아닙니다~ㅎㅎ)

실내화

 

내가 어쩌다 실내화를 두고 나왔네

어쩌면 좋지?선생님께 혼날 텐데

 

저 멀리 뛰어오는 한 사람

바로 어머니

 

어머니는 실내화를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새끼 실내화 안가지고 가서 서 있었어?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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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친구들아

 

안녕?친구들아

나라가 달라도

우리는 친구야

 

안녕?친구들아

글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야

 

차별없고 왕따없는

다문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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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샤워를 해볼까?

구석 구석 씻어 보는 거야

 

때를 밀어볼까?

쏴악 쏴악

 

그때 엄마가 들어오셔

우리 아가 깨끗이 했네?

 

정말 시원한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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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사하기

우리나라의 명절과 명절에 하는 일

 

1. 설날

-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로 음력 정월 초하룻날(음력 1월1일).

1) 설날의 어원

-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란 뜻으로 설날은 그중에서도 첫날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2) 설날의 유래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설날을 명절로 삼기 위해서는 우선 역법이 제정되어야만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날의 유래는 역법의 제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가 나름대로의 역법을 가지고 있었음은 중국인들도 진작 인정하고 있었다. "삼국지"에 이미 부여족이 역법을 사용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신라 문무왕 대에는 중국에서 역술을 익혀와 조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미루어 보더라도 우리민족은 단순한 중국 역법의 모방이 아니라 자생적인 민속력이나 자연력을 가졌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짐작할 수 있다.

3)설날에 하는일

- 설날의 세시풍속으로는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 그림, 복조리 걸기, 야광 귀쫓기, 청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설날 차례

- 정월 초하룻날 아침 일찍이 각 가정에서는 대청마루나 큰 방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제상 뒤에는 병풍을 둘러치고 제상에는 설음식을 갖추어 놓는다. 조상의 신주, 곧 지방은 병풍에 붙이거나 위패일 경우에는 제상 위에 세워 놓고 차례를 지낸다.

☞세배

-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조부모, 부모에게 절하고 새해 인사를 올리며, 가족끼리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하는데, 이를 세배(歲拜)라 한다.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설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뒤에 일가 친척과 이웃 어른들을 찾아가서 세배를 드린다. 세배하러 온 사람이 어른일 때에는 술과 음식을 내어놓는 것이 관례이나, 아이들에게는 세뱃돈과 떡, 과일 등을 준다. 세배를 할 때는 오른손이 왼손 위에 놓아서 큰절을 한다.

☞설빔

-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새 옷을 입는데, 이것을 설빔(歲粧)이라고 한다.이 설빔은 대보름까지 입는 것이 보통이다.

☞덕담(德談)

- 설날에 일가 친척들과 친구 등을 만났을 때 " 과세 안녕 하셨습니까?"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새해에는 아들 낳기를 빕니다." 등과 같이 그 사람의 신분 또는 장유(長幼)의 차이에 따라 소원하는 일로 서로 축하하는 것을 말한다.

2. 단오

-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로 수릿날, 천중절,중오절 등으로 불리며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

1) 조상들의 단오

- 이날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즐겁게 노는 날로 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농민들이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하여 농사를 생활의 근본으로 여긴 우리 선조들에게는 큰 의미를 지니 날이다.

2) 단오의 유래

- 단오는 중국 초나라 회왕 때 굴원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5월 5일 멱라수에 투신자살하였다. 그 후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져 단오가 되었다고 전한다.

3) 단오에 하는일

☞단오선

- 더위가 시작되는 단오날이 되면 왕이 직접 각 재상이나 시종들에게 헌납 받은 부채를 하사한 것에서 유래되어 서로 부채를 선물하는 것을 말한다.

☞제호탕

- 궁중의 내의원에서는 제호탕을 만들어 왕께 바치면 신하에게 하사하여 여름 더위를 막도록 해주었다.

☞익모초 말리기

- 단오날 오시(午時)에 익모초, 쑥을 뜯어 말려 두었다가 일년 내내 약용으로 쓴다.

☞오시목욕

- 단오 전날 저녁 물을 길러 두었다가 단오날 오시에 무병장수를 바라며 목욕을 하였음.

☞단오제와 단오 굿

- 지역민들의 일체감을 고취시키는 의례로서 단오제와 단오굿 마을마다 열어 마을의 풍년과 화복을 빌었다. 특히 강릉지방의 강릉단오굿, 경남 영산의 문호장굿, 경북 자인의 한장군놀이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의례들은 각종 놀이 및 행사들과 접목되어 현재 지역민의 축제로 발전하였다.

☞단오장

- 전통사회에서 농가의 부녀자들은 "단오장(端午粧)"이라 하여 창포뿌리를 잘라 비녀로 만들어 머리에 꽂아 두통과 재액을 막고,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아 윤기를 더하게 하였다.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 농가에서는 대추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대추나무 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놓는 풍습이 있는데, 이를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라 한다.

4) 단오의 민속놀이

- 단오의 대표적인 놀이로는 그네뛰기와 씨름이다. 그네뛰기는 여성들의 대표적인 놀이 로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남성들의 놀이로 씨름대회가 있다. 씨름대회에서 이기는 사람에게는 관례로 황소를 상품으로 주는데, 경기방식은 요즘과 같이 토너먼트식이 아니라 도전자들을 모두 이겨 상대자가 없게 되면 우승을 하게 된다.

3. 추석

- 음력 8월 15일로 우리 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이며 중국에서는 "중추" 또는 "월석"이라 부르며 명절로 삼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추석"이라 하여 예부터 민간에서는 1년의 속절 중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겼다.

1)추석의 어원

- 8월 보름달이 가장 달빛이 좋으므로 「예기」에 "春朝日 秋夕月"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2) 추석의 유래

- 신라 유리왕이 왕녀 두 사람을 시켜 6부의 여자들을 반으로 나누어 7월 보름달부터 6부의 뜰에 모여 베를 짜는데, 을야(乙夜)에 이르러서야 헤어지곤 했다. 이렇게 하길 8월 보름날까지 하여 그 성적을 평가하여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이긴 편을 대접했다. 이 때 노래하고 춤추며 온갖 놀이를 다 했는데 이를 "가배(嘉俳)"라 했다.

3) 조상들의 추석

- 신라에서는 8월이면 조정에서 달에게 절하는 의식이 있었고 8월 15일에는 왕이 풍악을 울리게 하고 관원들로 하여금 활쏘기 대회를 열어 우승한 사람에게 삼베를 상으로 주기도 하였다. 추석을 명절로 삼은 것은 이미 삼국시대 초기였으니, 오랜 전통이 있는 추석 명절에는 여러가지 행사와 놀이가 세시풍속으로 전승되고 있다.

3) 추석에 하는일

추석날 처음 하는 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 차례를 지내는 일이다. 햅쌀로 밥을 짓고, 햅쌀로 술을 빚으며,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차례를 지낸다. 가을 수확을 하면 햇곡식을 조상에게 먼저 천신(薦新)한 다음에 사람이 먹는데, 추석 차례가 천신을 겸하게 되는 수도 있다. 차례가 끝나면 차례에 올렸던 음식으로 온 가족이 음복(飮福)을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조상의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하는데, 추석 전에 미리 산소에 가서 벌초를 한다.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풀이 시들어서 산불이 나면 무덤이 타게 되므로, 미리 풀을 베어주는 것이다. 추석이 되어도 벌초를 하지 않은 무덤은 자손이 없어 임자 없는 무덤이거나, 자손은 있어도 불효하여 조상의 무덤을 돌보지 않는 경우여서 남의 웃음거리가 된다. 추석 명절에 차례와 성묘를 못 하는 것을 수치로 알고, 자손된 도리가 아니라고 여긴다.

4) 추석 민속 놀이

☞강강술래

- 서남해안지역에 전승되는 추석놀이의 대표적인 부녀자들의 놀이이다. 이 강강술래는 수십 명의 부녀자들이 밝은 달밤에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노래하면서 춤을 추는데, 놀이의 구성은 늦은강강술래, 중강강강술래, 잦은강강술래로 되어 있으며, "강강술래"라는 후렴구로 받는 소리를 하면서 원무를 하고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부수적인 놀이로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나 남생아 놀아라, 청어 엮자, 청어 풀자, 지와 밟기, 덕속몰기, 쥔쥐새끼놀이, 문열어라, 가마등, 도굿대당기기 등이 있다. 이 같은 놀이를 번갈아 하면서 밤새 논다.

☞줄다리기

-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 가장 널리 분포되었으며,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는 대동놀이이다. 두 패로 나누어 굵은 줄을 서로 당겨 자기 편으로 끌어온 쪽이 이기는 경기 또는 놀이인 줄다리기는 예부터 대개는 정월 대보름날에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5월 5일 단오절이나 7월 보름날 백중절에 하였다.

☞씨름

- 개인놀이, 상대놀이, 소집단 놀이, 대동놀이로도 존재하였던 씨름은 단오와 백중 그리고 추석, 정월대보름에 행해졌다. 힘께나 쓰는 사람들은 씨름판을 벌이는데, 어린이들은 아기 씨름을 하고 장정들은 어른 씨름을 한다. 잔디밭이나 백사장에서 구경꾼에 둘러싸여 힘과 슬기를 겨루게 된다. 씨름에서 마지막 승리한 사람에게는 장사라 부르고 상으로 광목, 쌀 한가마 또는 송아지를 준다.

☞활쏘기

- 서정에 모여 일정한 거리에 과녁을 만들어 놓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는 경기이다. 활쏘기는 상무정신을 기르게 하고 심신을 단련하게 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여러 궁사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쏘아 과녁에 맞으면 지화자 노래를 부르면서 격려하고 축하를 해준다.

☞가마싸움

- 일명 자메쌈 또는 가마놀이라고도 하며 학동들의 놀이이다. 추석이 가까워지면 각 서당의 학동 중 대표를 뽑아 총사로 삼고 각기 가마와 기를 만들며 가마싸움을 하는데 마을 주민 모두가 나와 응원을 하고 박수를 치며 격려를 한다. 총사의 지휘에 따라 접전을 하며 전진하고 후진하고 좌우로 빙빙 돌다가 틈만 있으면 뚫고 들어가 가마와 가마를 부딪게 하거나 발로 가마를 차고 부순다. 또 적군의 기를 많이 빼앗으려고 한다. 승리한 측은 빼앗은 기를 높이 들고 기세도 당당하게 마을을 다시 누비고 다닌다.

☞소먹이놀이

- 설에도 행해지는 놀이로 거북놀이와 비슷하나 이 놀이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뜻이 들어 있다. 중부지방에 널리 퍼져 있으며 황해도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놀이는 두 청년이 궁둥이를 서로 맞대어 엎드리면, 그 위에 멍석을 덮어 씌워 앞쪽이 되는 한 사람은 두 개의 막대기를 각각 손에 드는데 이는 소의 뿔을 나타내는 것이고, 뒤쪽 사람이 든 한 개의 막대기는 소의 꼬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두 사람은 멍석을 덮어 쓰고 뿔과 꼬리를 내놓은 채 소걸음으로 걸어가며 다른 한 사람이 이 소를 끌고 여러 집을 돌아다니며 집 주인이 내어 놓는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다.

4. 한식

1) 한식의 유래

- 이 날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으로, 한식의 기원은 중국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서인데 개자추가 간신에게 몰려 면산에 숨어 있었는데 문공이 그의 충성심을 알고 찾았으나 산에서 나오지 않자, 나오게 하기 위하여 면산에 불을 놓았다. 그러나 개자추는 나오지 않고 불에 타죽고 말았으며, 사람들은 그를 애도하여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고대에 종교적 의미로 매년 봄에 나라에서 새불(새로운 불)을 만들어 쓸 때 이에 앞서 일정 기간 구화(옛날 불)를 일체 금한 예속(옛날 풍속)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2) 조상들의 한식

- 고려 때와 이조 초기에는 한식은 나라에서 큰 잔치를 베풀고 봄놀이도 하여 이 날을 즐겁게 지냈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한식이 대표적 명절로 숭상되어 관리들에게 성묘를 하도록 휴가를 주었을 뿐 아니라 이 날만은 어떠한 죄수에게도 형을 집행하지 않도록 금지하는 금형을 실시했다.

3)한식에 하는일

☞제사와 성묘

- 한식날에는 조상에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풍습이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한식날에 성묘를 하는 풍습은 당나라 때 중국에서 시작하여 전해진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신라 때부터 한식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한식날 나라에서는 종묘와 각 능원에 제향하고,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주과(酒果)를 마련하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한다.

☞개사초

- 조상의 무덤이 헐었으면 이 날 잔디를 다시 입히는데 이렇게 풀을 베고 묘지를 다듬는 일을 개사초(改莎草)라고 한다. 그러나 한식이 3월에 들면 개사초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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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 조사하기

 

이건 님이 해야 할 듯 하네요

님 저가 사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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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직업에 대해 조사해 보기

 

게임테스터

게임이 좋고 컴퓨터가 재미있다면 한번 가져 볼만한 것이 바로 게임을 평가하는 게임테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미로 하기보다는 컴퓨터에 관한 컴퓨터설치·조립, 데이터베이스구축, web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맵 디자이너로서 시뮬레이션 게임프로젝트에도 관여를 해야합니다. 즉. 게임테스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와 게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유리하며 그렇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직업입니다.

기업이미지 홍보요원

주먹구구식 기업 경영이 먹혀들던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그렇다고 권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던 시대도 아닙니다. 그런가하면 소비자들은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시시각각 기업에 대한 정보들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 이미지가 잘못 언론에 보도된다면 어떠할까요. 이렇듯 기업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매스컴에 해명광고, 보도자제요청 등을 통해 이를 잘 처리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기업이미지 홍보요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미스트

'네이미스트'(Namist)란, 고객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기업이나 상품의 이름을 지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브랜드 메이커'(Brand Maker)라고도 불립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카피 실력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직업으로 하루에도 수없이 듣고 지나치는 수많은 상품 중에서 소비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품명을 만드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언어감각이 뛰어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창조성, 예리한 관찰력 게다가 마케팅 이론을 겸비한 사람이라면 '네이미스트'에 도전해 볼만한 업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스클리퍼

분석하고 정리하는 재주가 있다면 뉴스클리퍼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뉴스클리퍼란 하루 하루의 뉴스를 클리핑해서 원하는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사람으로 매일저녁 다음 날짜로 발행되는 종합일간지와 경제지, 전문지를 모조리 읽고 고객이 원하는 기사를 추려내 분석한 다음 일목요연하게 재배치하고 재가공한 상태로 원하는 고객에게 보내는 일을 하게 됩니다.

만화가메니저

매너지라는 말은 말이 들어봤지만 만화가에게 매니저가 있다는 말은 무척 생소할 것입니다. 그만큼 이색적이고 별난 직업인 것 같은데 소위 '뜨고' 있는 직업 중의 하나란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만화가 매니저들은 작가의 작품이 창출한 캐릭터를 상업화시키는 것으로 만화가 대신 캐릭터의 상품화를 사업체와 이야기하거나 출판할 때, 때로는 인터뷰나 작가의 스케줄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작가는 만화만 구성하고 작업하면 되겠지요. 잎으로 캐릭터 사업은 확실한 부가가치가 인정되는 사업임으로 매니저의 활동 반경을 날로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되며 전망이 밝은 분야이므로 자신의 적성이 이것과 맞는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모빌DJ

DJ란 음악을 분위기에 맞게 틀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DJ란 직업을 야회 결혼식장, 생일파티, 기념일 등과 같은 이벤트 행사장에 접목시킨 것이 바로 모빌DJ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모빌DJ는 이벤트 행사장에서 자신이 소장한 CD를 이용해 분위기 있는 음악을 코디 해주는 사람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과 식견을 갖고 있으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질병치료사

물고기질병치료사라면 무척 생소할 것입니다. 간혹 동물병원의 수의사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작은 어항 속의 물고기들을 치료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만큼 생소하고 이색적인 직업이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생물학 ·화학·세균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합니다. 그래서 물고기의 고통을 치료해 준다면 물고기가 얼마나 고마워할까요..

미스터리샤퍼

손님은 왕이라는 말이 있듯이 예전과 달리 소비자의 입김이 상품의 판매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사업자나 회사, 판매분야에서는 이런 소비자들의 반응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소비자와 상품이 직접 만나는 매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직접 대리점이나 직영매장의 상황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객관적인 입장에서 매장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사람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손님을 가장하고 대리점이나 직영매장을 방문해 매장의 업무 효율성이나 친절도 등에 대해 평점을 매기는 미스터리샤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직업이니만큼 처음 하는 사람으로서의 사명감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권 디자이너

행운을 만들어 내는 복권 디자이너. 복권디자인은 다른 디자인들과 달리 예쁘고 강렬한 디자인에 행운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수백만 명에 이르는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컬러풀하면서도 참신한 생명력을 실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행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에 관심이 있고,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소믈리에

술에 관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는 애주가(愛酒家)일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소믈리에란 애주가(愛酒家)라는 별칭을 가졌다고 해서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은 분명 아니며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 받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품목선정과 와인리스트 작성, 와인의 보관과 관리를 책임지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을 다른 말로 와인캡틴이나 와인웨이터라고 부르며 이웃 일본에서는 이 분야에 자격증이 생겨나기도 할 정도가 인기가 잇는 분야입니다.
그러므로 와인 전반에 대한 지식과 와인 서비스를 위한 준비 태도, 와인에 맞는 음식 등에 대한 지식들을 알고 있다면 관심을 가져 볼만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아이디어 중개업

아이디어중개사업은 흔히 알고 있는 부동산 중개업과 마찬가지로 아이디어를 갖고있는 창조자와 이를 제품화하고자 하는 사업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각종 아이디어를 수집해서 이를 원하는 관련 기업에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남기는 사업을 말하는 것으로 어느 고객이든 가치 있는 정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그 정보를 원하는 곳과 연결 시켜줘서 돈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원맨밴드

우린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친다는 말을 간혹 사용합니다. 아마 이것을 직종에 비교한다면 원맨밴드와 가장 잘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를 가지고 각종 악기의 음악 소리를 만들어 내는 일을 말합니다. 더욱이 예전에는 일일이 모든 악기들이 모여 반주를 했지만 요즘에는 컴퓨터 음악이 발달되면서 대중문화가 있는 곳에는 항상 컴퓨터음악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약방의 감초처럼 컴퓨터음악이 안가는 곳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음악과 컴퓨터에 관심이 있다면 원맨밴드라는 직업에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3.속담이나 사투리

 

생활속 속담이나 지역별 사투리를 조사하여 보고서 작성하기

 

 

속담과 사투리조사

(1)속담

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라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업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 자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름.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 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말.

53. 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 병 주고 약 준다 :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 주는 척한다는 뜻.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것없다는 말.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어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64. 수박 겉 핥기 : 내요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는 뜻.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하는 말.

70.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나 빠진 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알아 내기가 어렵다는 뜻.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 옥의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78.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7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8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된다는 뜻.

8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말.

83.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 다는 말.

84.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는 뜻.

85.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8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7.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8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8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는 뜻.

90.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거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93.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무엇을 잘못해 놓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4. 하늘의 별 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9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6.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9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98.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힘을 조금 들이고는 큰 효과를 바랄 수 없다는 이야기.

99. 함흥차사라 :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한 번 떠난 뒤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다는 뜻.

10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 말로, 그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 말라는 뜻.

(2)지역별,지방별 사투리

1.경기도 사투리

가름마. 가리마 : 가르마 (남양주)

가세 : 가위 (남양주)

가씨어 : 갔어요 (강화)

가염 : 개암 (남양주)

가이 : 개 (강화)

가이다 : 갑시다 (강화)

가지갔다 : 가지겠다 (강화)

각방 : 가게 방. 상점, 점포 (강화)

갔시다 : 갔습니다 (강화)

강주리. 치룽 : 광주리 (남양주)

개꼬리 : 옥수수 순 (남양주)

개싯물돌. 개시룸돌짱 : 수채 (남양주)

개장 : 개집 (남양주)

건저 : 거의. 거지반 (강화)

검은동자 : 검은자위 (남양주)

것뚜데기 : 다래끼의 상처 (남양주)

겨란 : 계란 (남양주)

곁두리 : 점심과 저녁 사이의 새참 (남양주)

계시까 : (안에)계세요. (안에) 계십니까 (강화)

고들빠구 : 고들빼기 (남양주)

고먹다 : 구워먹다 (남양주)

곡게이. 곡개이 : 곡갱이 (남양주)

골창 : 밭고랑 (남양주)

괘이. 나비 : 고양이 (강화)

구데이 : 구덩이 (강화)

구레나루 : 구레나룻 (남양주)

구레이 : 구렁이 (강화)

2.강원도 사투리

가르. 갈게 : 가루. 가루에

가름배 : 가리마 (화천)

가매 : 가마 (탈 것)

가매 : 가마. 가리마

가매 : 가마솥

가븝다 : 가볍다

가새, 가우 : 가위

가생이 : 가. 가에 (화천)

가수기. 가쉬기 : 손칼국수 (정선)

가작 : 기껏 (정선)

가재미 : 가자미

가제나 : 가뜩이나 (강릉)

가찹다 : 가깝다

각재 : 가재 (화천)

간 : 반찬 (정선)

갈구다 : 귀찮게 하다. 진로를 방해하다

갈매 : 깊은 바다를 말함.(속초)

갈쿠리 : 갈고리

갈키 : 갈퀴 (화천)

강구 : 바퀴벌레 (화천)

강밥 : 튀밥 (강릉)

강젱이 : 튀밥 (화천)

개갈가지 : 개호주. 범의 새끼 (화천)

개구장가 : 도랑 등의 가장자리 (정선)

개금 : 개암

개락 : 홍수 (강릉)

개릅다 : 가렵다

개바닥 : 평지 (정선)

개살떨다 : 심술을 부리다 (정선)

갱변 : 너른 들 (정선)

거두미 : 가을걷이 (정선)

거시 : 거위 (화천)

거시룹다 : 거북하다. 더부룩하다 (정선)

걸구 : 걸귀

검부지기 : 검불. 불쏘시개로 쓸 수 있는 나뭇잎 등. (정선)

고라댕이 : 골짜기 (정선)

고뱅이 : 무릎 (정선)

고뿔 : 감기

고시레 : 고수레

고얏 : 자두나무

고지 : 박 (강릉)

고풀이 : 바다에 조난 당해 죽은 사람의 영혼을 풀어주는 것. (속초)

곡석 : 곡식

곧은알기 : 배의 위치를 알기 위해 육지의 산 같은 것으로 표시하는 일 (속초)

골구다 : (바닥을) 고르다. (남을) 골리다. (정선)

골미 : 골무

곰배 : 고무래

광쟁이 : 강낭콩 (정선)

괴비 : 고비

구네 : 그네 (화천)

구데기 : 구더기

구들. 구들베이 : 온돌(방)

구렝이 : 구렁이

구불리다 : 굴리다 (정선)

구영. 구녕 : 구멍 (정선)

구융 : 구유 (화천)

국시 : 국수

국죽 : 나물이나 푸성귀를 넣어 끓인 죽 (정선)

귀개 : 귀이개 (화천)

귀따굽다 : 시끄럽다

귀먹젱이 : 귀머거리

귀부랄 : 귓밥 (화천)

귀탱이 : 귀퉁이 (정선)

그르테기 : 그루터기 (화천)

그리매 : 그리마

그머리 : 거머리 (화천)

그적새 : 비로소. 마침내. (정선)

그지 : 거지

근네 : 건너 (정선)

급새 : 급한 북풍, 샛바람.(속초)

까마구 : 까마귀

까물티리다 : 까무러치다 (정선)

까불다 : 키질하다. 티를 날려보내다

까새 : 가위 (정선)

까시 : 가시

까재미 : 가자미 (속초)

까지 : 가지

까풀이 : 바람이 없을 때 팔랑팔랑치는 파도. (속초)

깍쟁이 : 짚 (소여물) (강릉)

깍주가리 : 소먹이나 김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막. (정선)

깐 : 판. -한 터(에). (강릉)

깔뚝국시 : 메밀국수 (정선)

깜베기 : 깜부기 (화천)

깨구락지 : 개구리

깨구리 : 개구리 (정선)

깨보생이 : 깨소금 (강릉)

꺼시다 : 힘이 세고 드세다 (정선)

꺼주하다 : 초라하다 (정선)

껀데기 : 건더기

껄떼기 : 딸꾹질 (정선)

꼬겡이 : 고갱이

꼬깔 : 고깔

꼬깜 : 곶감

꼬뎅이 : 고갯마루 (강릉)

꼬두밥 : 고두밥

꼬렝이 : 꼬리

꼬매다 : 꿰매다 (정선)

꼬생이 : 송이. 밤송이 등을 세는 단위 (정선)

꼬지 : 꼴찌 (화천)

꼰지니 : 고누 (화천)

꽤 : 자두. 크기가 작은 토종 자두

꾀미 : 고명. 음식 위에 덧놓은 양념 (정선)

꾸레미 : 꾸러미

꾸린내 : 구린내

꾸미 : 고명 (화천)

꾸정물 : 구정물

꿀렁쇠 : 굴렁쇠

꿀밤 : 도토리 (정선)

끄난다 : 끌어안다 (정선)

끄름 : 그을음

끄실구다 : 그슬리다 (정선)

끌치다 : 긁히다 (정선)

끼리다 : 끓이다 (정선)

나구 : 나귀

나끈쟁이 : 끈 (정선)

나달 : 낟알. 음식물을 뜻하기도 함 (정선)

나무르다 : 나무라다

나뭇까리 : 땔감을 쌓아 둔 것. (정선)

나뱅이 : 나방 (정선)

나부 : 나비

나불 : -한 와중에. 동년배 (정선)

나블 : 바람. 때문 (강릉)

나생이 : 냉이 (정선)

나셍이 : 냉이 (화천)

난저라! : 저리 비켜라 (정선)

날개미 : 지느러미를 말함 (속초)

날래 : 빨리

날물 : 서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조류.(속초)

날바리땅 : 항구가 없는 모래땅. (속초)

날파리 : 하루살이 (정선)

남바우 : 남바위

남새 : 뱀에 물림 (정선)

남새스럽다 : 창피하다 (정선)

납작꼬내기 : 미끼로 사용하는 황색의 물벌레 (정선)

낭. 낭구 : 나무

낭걸 : 나무들 (정선)

낭게 . 낭그에 : 나무에 (화천)

내굽다 : (연기가) 맵다.

내중 : 나중 (정선)

냉거지 : 나머지 (화천)

냉종 : 나중 (강릉)

너래 : 넓고 평평한 바위 (정선)

너러바우 : 너럭바위 (화천)

너머 : 너무 (화천)

너분지리 : 무질서하게. 난잡하게 (정선)

널빤데기 : 나무판자

넙친쟁이 : 물건에 치여 납작하게 된 것. (정선)

네루다 : 내리다 (정선)

넹게배기다 : 넘어지다 (정선)

넹기다 : 넘기다. (강릉)

노 : 끈. 대마 껍질을 가늘게 꼬아 만든 줄 (정선)

노누다, 농구다 : 나누다

노른자우 : 노른자위 (화천)

노박 : 늘. 항상 (정선)

노채가루 : 메밀가루 (정선)

노치 : 수수로 만든 음식 (정선)

논쟁이 : 명아주 (화천)

놀 : 노 (속초)

놀갱이 : 노루 (정선)

놀겡이 : 노루 (화천)

놀구다 : 놀려주다 (정선)

놀구멍. 놀씹 : 놀좃 박는 곳 (속초)

놀낀 :노의 끈. (속초)

놀람절에 : 얼떨결에. (정선)

놀래쿠다 : 놀라게하다 (정선)

놀망치 :노마치 , 노를 잡는 부분. (속초)

놀재비 : 노의 상부.

놀좃. 노젓. 놀짬지 : 노를 지탱하는 홀치기 모양의 쇠. (속초)

놀지치 . 놀짓 : 노의 아랫부분. 노 끝의 넓은 곳 (속초)

놀쪼기 . 놀끈 : 노를 거는 끈. (속초)

놀평 다리 :노의 끈을 매어 두는 곳. (속초)

누렝기 : 누룽지 (정선)

눈까리 : '눈'을 낮추어 부르는 말 (정선)

눈꾀비 : 눈곱 (정선)

눈자우 : 눈-자위

눌러 : 빨리. 이내. 곧 (정선)

눔 : 놈 (강릉)

뉘비 : 누비 (화천)

뉘역 : 도롱이 (화천)

뉘피다 : 눕히다

느. 늑 : 넷

느끈하다 : 배부른 상태 (정선)

느릅주기 : 종다리. 노고지리 (정선)

느릉국 : 메밀국수 (정선)

느리 : 우박

느리배 : 새총 (강릉)

느치. 메주눈 : 메주 (화천)

늘 : 관(棺). 널 (정선)

니 : 너

니글거리다 : 느글거리다 (정선)

다랭이 : 다랑이. 다랑논 (정선)

다리빨 : 다리목. 다리가 놓여있는 주위 (정선)

다물캥이 : 돌무더기. 돌담 (정선)

달갱이 : 달걀 (강릉)

달그이상두 : 닭의장풀 (화천)

달농 : 달래 (화천)

달부 : 모두. 어처구이 없게 (정선)

당구다 : 담그다 (정선)

대구. 대고 : 자꾸 (정선)

대롭다 : 속이 거북하고 쓰라린 상태 (정선)

대리미, 대리비 : 다리미

대집 : 대접. 큰 그릇 (정선)

댐박 : 즉시. 바로 (정선)

댕기다 : 다니다 (정선)

도꾸 : 도끼

도래 : 도르래 (화천)

도루매기 : 도루묵 (속초)

도매 : 도마

도지논 : 고지논. 높은 곳에 위치한 논 (화천)

독새 : 독사

독판 :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정선)

돌장광 : 돌이 많은 시내. 강가 (정선)

돌쩌구 : 경첩 (정선)

동가리 : 토막 (정선)

동갑살이 : 소꿉장난 (정선)

동발 : 지줏대 (정선)

동우 : 항아리의 일종. 동이 (정선)

돼내 : 뒤란. 뒷마당 (정선)

되다 : 고단하다. 피곤하다 (정선)

되미새끼 : 도미새끼 (속초)

두 : 둘

두영벌 : 땅벌 (정선)

두우 : 더위 (화천)

두지 : 뒤주 (화천)

둔노라! : 드러누워라. (정선)

둔들배기 : 언덕 (정선)

뒌 : 뒤란. 뒷마당 (정선)

뒤비 : 두부 (화천)

뒤지 : 뒤주 (정선)

뒤통셍이 : 뒤통수 (화천)

드렁패기 : 낮은 언덕 (정선)

든내놓다 : 밖으로 내돌리다. 풀어놓다. (정선)

들 : 덜. 조금 작게 (화천)

들물 : 동에서 서쪽으로, 육지로 흐르는 조류 (속초)

등거지 : 땔감용 통나무 (정선)

등말랑. 등말랭이 : 산등성이 (정선)

등장 : 지렛대 (정선)

디다 : 데다

따뗑이 : (상처 등의) 딱지. (정선)

따랭이 : 다랑이. 여러 곳의 밭이나 논을 세는 단위 (정선)

따우 : 따위

딱쮜기 :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여러해살이식물의 하나 (정선)

딸갱이 : 메밀 껍질 (정선)

딸구 : 딸기 (화천)

딸께기 : 딸꾹질 (화천)

땃. 따래 : 닻 (속초)

때개다 : 따다. (고기의 내장 등을) 가르다 (정선)

때꺼리 : 식량. 양식 (정선)

때끔주 : 소주 (정선)

때끼지 : 수수 (강릉)

때를 에우다 : 끼니를 잇다

땡삐 : 땅벌 (화천)

떠내밀다 : 떠밀다 (정선)

떠뒹기다 : 내쫓다. 배척하다 (정선)

또바리 : 똬리 (정선)

뚜가리 : 작은 질그릇 (정선)

뜨데기국 : 수제비 (화천)

뜨럭 : 뜨락. 마루 밑에 신발을 얹어 두는 곳 (정선)

마누래 : 마누라

마눌 : 마늘

마뎅이 : 타작 (화천)

마롱 : 마루 (정선)

마마꾸 : 민들레 (정선)

마바리 : 말벌 (화천)

마실가다 : 다른 마을에 놀러가다 (정선)

마주 : 마저 (화천)

마커 : 모두

만구에 : 도대체 (정선)

만물 :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조류 (속초)

말 : 마을 (화천)

망쿰 : 만큼 (화천)

맞물 : 북동에서 남서로, 북동에서 육지로 흐르는 조류.(속초)

매럽다 : 마렵다

매련없다 : 형편없다 (정선)

매했다 : 나쁘다. 좋지 않다 (정선)

맥새가리 : 힘. 원기 (정선)

맨두 : 만두 (정선)

맨둥발 : 맨발 (정선)

맨지다 : 만지다 (화천)

맨탱이 : (맛이) 싱거운 상태 (정선)

맹글다 : 만들다

머리깡 : 머리카락 (화천)

머스마. 머스매 : 남자 아이

머우 : 머위 (화천)

먹초 : 귀머거리. (정선)

멀구 : 머루 (화천)

멍석딸 : 야생의 큰 딸기 (정선)

메내 : 목화 (화천)

메루치 : 멸치 (속초)

메물 : 메밀

메물국죽 : 메밀로 만든 국 (정선)

멩지. 명지 : 명주

멫 : 몇

모구 : 모기

모넹 : 모양 (강릉)

모새 : 모래 (화천)

모이 : 묘. 무덤 (화천)

모자리 : 못자리 (화천)

모태 : 석쇠 (정선)

모탱이 : 모퉁이. 어떤 특정 지점을 가리킴.

몸푸 : 몸피. 크기. (정선)

몽개 : 모래 (정선)

몽지리 : 모조리 (정선)

몽창 : 몽땅. 모두. 한꺼번에. 전부. (정선)

무고자리 : 무말랭이 (화천)

무꾸 : 무 (정선)

무싯날 : 평일. 장날이 아닌 보통의 날

문주 : 먼지 (정선)

문찌방. 문쭈방 : 문지방. 문턱 (정선)

물방아 : 물레방아 (화천)

물속하다 : 물에서 잠수하며 노는 것 (정선)

물웅뎅이 : 물웅덩이 (정선)

뭉텡이 : 뭉텅이. 덩어리. (정선)

미영 : 무명

미출하다 : 미끈하게 잘 생긴 상태 (정선)

민구스럽다 : 면구스럽다. 미안하고 죄송하다. 면목 없다 (정선)

민대다 : 문지르다. 비비다. 때우다 (정선)

민주를 대다 : 넌덜나게 하다 (정선)

밈 : 미음 (화천)

바눌 : 바늘

바리 : 마리 (소를 세는 단위) (화천)

바우 : 바위

바쩍 : 바짝 (강릉)

바쿠 : 바퀴

박산 : 튀밥 (정선)

박죽 : 주걱 (정선)

반공일 : 토요일

반데기 : (엿 등을) 세는 단위 (정선)

발뒤꾸머리 : 발뒤꿈치 (화천)

발방아 : 디딜방아 (화천)

방구 : 방귀

방구 : 방귀

배척거리 : 나룻터 (정선)

버덩 : 들

벅 : 부엌 (정선)

벌거지: 벌레

베: 벼

베나락 : 벼의 낟알 (강릉)

베락 : 벼락

베랑 : 벼랑

베루 : 벼루

베름빡:베름싹 : 벽 (정선)

베슬:벼슬

베씨:볍씨

보구니:바구니 (화천)

보담:보다

보생이 : 참깨 가루로 된 조미료의 일종 (정선)

3. 경북, 경남 사투리

가실 : 가을

깨끌막지다 : 가파르다

갱분 : 강변

거렁 : 개울, 내

끄티 : 끝

식겁하다 : 기겁하다

지리기 : 길이

내미 : 냄새

눈살미 : 눈썰미

때기 : 딱지

깔딱질 : 딸꾹질

대공 : 대

삽작 : 대문

땡빝 : 땡볕

삐까리 : 더미

덩거리 : 덩어리

돌삐 : 돌

동글배이 : 동그라미

따까리 : 뚜껑

뜨럭 : 뜰

마실 : 마을

맨날 : 매일

버르재이, 버르장머리 : 버르장이

비알 : 비탈

벌개이 : 벌레

빌박 : 벽

정낭 : 변소

봉다리 : 봉지

정지 : 부엌

새미 : 샘

서까리 : 서까래

꼬개이 : 속(배추 속)

솔방구리 : 솔방울

수낏대 : 수숫깡

심지: 수염

돌가리 : 시멘트

부석 : 아궁이

얌퉁머리, 얌똥머리 : 얌통머리

쇳대, 싯대 : 열쇠

홀개이, 홀깨이 : 올가미

우시개 : 우스개

우 : 위

바구, 이예기, 이애기 : 이야기

이부재 : 이웃

알매이 : 알맹이

짜집기 : 짜깁기

짝대기 : 작대기

짱때 : 장대

만대이 : 정상

쪽찝깨 : 족집게

주점머리, 주점버리 : 주점부리

쭉디, 쭉디기, 쭉대기 : 쭉정이

찌끄리 : 찌꺼기

4.전라도 사투리

반찬:겅개

과일:과실

고기:괴기,개기

가지:까지

깍두기:깍데기

누릉지:깜밥

곶감:꼬감,꼭감

고추:꼬치

달걀:달갈

돼지고기:대야지개기

딸기:때알

멸치:맬

미역:멱

빈대떡,부침개:문지복숭아:복성

옥수수:옥쪼시,옥찌시

오이:외,물외

김치:짐치

김:짐

꿀:청

콩나물:콩노물

순대:피창

감자:하지감자

5. 충청도 사투리

내각시:노래기

배까티:바깥에

배룸빡:바람벽

백히다:박히다

뱜:뱀

버듬:버짐

버버리:벙어리

벌거지:벌레

베락:벼락

미꾸리:미꾸라지

바게미: 바구미

바우/방구:바위

반굉일:토요일

반천:절반

벽장:다락

복판:가운데

봉창/호주머니:주머니

부추:정구지

비게:베게

빠꿈살이: 소꿉장난

빼다지:서랍

뻬:뼈

뼉따구:뼈

뿌랭이:뿌리

뿐질르다:꺽다

사둔: 사돈

산내끼:새끼줄

산태미:삼태기

삽작:대문

삽짝:사립문

샴:샘

성:형

성가시다:괴롭다

셤:수염

소두방:솥뚜껑

소캐:솜

소쿠리:대바구니

손꼬락:손가락

솔깽이:솔가지

쇠경:봉사

수구리다:숙이다

수깔/숫갈:숟가락

숨키다:감추다

숫제:차라리

숭본다:흉본다

쉴찬히:상당히

시방:지금

쌔빠닥:혀

쎄:혀

쐬주:소주

쓰르메:오징어

씅내다:화내다

씅질:성질

씨게:세게

씨굽다:쓰다

아래:그저께

아래께:그전에

안녕하세유:안녕하세요

알것슈:알겠습니다

양발:양말

어저께:어제

얼른:빨리

노상/맨날:늘

놋그럭:놋그릇

눈꼽재기:눈꼽

니가혀:니가해라

니열:내일

나꾸다:낚다

나락:벼

나섰다:나았다

나싱개:냉이

나여:나야

난중에:나중에

날망:언덕위

낫살:나이

다리쇠:삼발이

다무락: 담장

달개다:달래다

달버:달라

대가리:머리

대근하다:힘들다.

대꼬바리:담배대

대접:사발

댕기다:다니다

도매:도마

도슬비/올뱅이:다슬기

독새: 독사

독짝:돌

돌가지:도라지

동상:동생

동상:아우

동세:동서

돼배:도배

드시다:거세다

등어리:등

딩게:쌀겨

따바리:또아리

지역별 사투리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제주도 사투리

동물명칭

송애기 >> 송아지

고냉이 >> 고양이

도새기 >> 돼지

강생이 >> 강아지

중이 >> 쥐

구젱기 >> 소라

골개비 >> 개구리

생이 >> 새

베랭이 >> 벌레

겡이 >> 게

몽생이 >> 망아지

물꾸럭 >> 문어



음식

곤밥 >> 쌀밥

돗괴기 >> 돼지고기

쇠괴기 >> 소고기

놈삐 >> 무우

마농 >> 마늘



호칭

소나이 >> 남자

지집아이 >> 여자

하르방 >> 할아버지

할망 >> 할머니

아방 >> 아버지

괸당 >> 친척

홀아방 >> 홀아비

좀녀 >> 해녀

비바리 >> 처녀

넹바리 >> 시집간처녀

작산거 >> 어른 정도의사람



신체

베야지 >> 배

대망생이 >> 머리

등땡이 >> 등

또꼬망 >> 똥구멍

모감지 >> 멱살

상판 >> 얼굴

구뚱배기 >> 귀쪽 뺨

임댕이 >> 이마

정강이 >> 종아리

야게기 >> 목

저깽이 >> 겨드랑이

허운데기 >> 머리카락



신체

펜중룽히 >> 태연히

오고생이 >> 고스란히

역불로 >> 일부러

게무로 >> 설마

금착 >> 놀라다

엄블랑호다 >> 엄청나다

느랏느랏 >> 느릿 느릿

맬록 >> 매롱!

몬딱 >> 모두

왁왁호다 >> 캄캄하다

조꼴락호다 >> 조그맣다

좀질다 >> 가늘다

패랍다 >> 까다롭다

간세 >> 게으름

봉끄랑 >> 빵빵하다

데싸지다 >> 넘어지다

고끼다 >> 숨막히다

들럭퀴다 >> 날 뛰다

조들다 >> 걱정하다

용심내다 >> 화내다

속솜허다 >> 잠잠하다

소도리호다 >> 소문내다

요망지다 >> 똑똑하다

갈라지다 >> 헤어지다

멘도롱하다 >> 뜨겁지 않고 적당하다

걸러지다 >> 거꾸러지다

괄락괄락 >>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다


북한방언

가루(갈구,갈기)
간장(지렁)
갈비(갈배)
감기(순감,윤감)
감자(갱기)
강아지(강생이)
개으름뱅이(누진뱅이)
개피떡(씀바람떡)
거짓말(거집뿌리,도삽,부끼,얼레뿌리)
거품(버큼)
걸핏하면(자삣하문)
검부레기(거부제기)
겁쟁이(겁재이 겹제기)
겨드랑이(겨댕이,자개미,자대,재개미)
겨우(재우)
계약체결(합동체결)

고추(댕추)
고드름(고조리,고주럼,고즈래미)
고등어(고마이,고마에,고망어)
고양이(고애,고앵이)
곰보(얼구뱅이,얼그뱅이)
곱슬머리(고수락머리,양머리)
공것(공째,공게)
광대뼈(볼뼈)
괜찮습니다(일없수구마)
괭이(곽지)
교환하는것(바꿈질,바꾸각질)
구두쇠(구데손이)
구멍(궁개,궁기,구먹)
구하기 어렵다,귀하다(긴장하다)
국수(국시)
굳은살(썩살)
굴뚝(구새통)
귀먹어리(구먹댕이,먹보)
귀찮다(영사하다,영상스럽다)
그러므로(그러니깐드루)
그림자(그럼지)
기웃거리다(찌웃거리다)
기저귀 (기상기)
깍쟁이(깍재,따꼽쟁이)
꽈배기(타래턱)

꿩(산닭)
감자(갱이)

댕추-고추

나무-낭그

누에-누베

조-조이

조밭-조이밭
꿩(산닭)

아버지의 외할아버지 : 진할아버지

아버지의 외할머니 : 진할머니

할아버지 : 큰아배

할머니 : 할만, 할만님- 큰마니

아버지 : 아반

어머니 : 오마니,어마이,오마이

장인 : 가시애비

장모 : 가시애미


남편 : 나그네

아내 : 안까이(암개란 말에서 유래)

며느리 : 미느리

아주머니 : 넹바리

아저씨 : 아재비

아주머니 : 아주마이

오빠 : 오라바니,오라바이,오라브지

누이 : 누부,누비,누애,누의,느비

동생 : 애끼
막내 : 막뒤

사위 : 싸웨

올케 : 오리미,오레미,올찌세미

시누이 : 스느비
시동생 : 스애끼

늙은남자(아바이,노털)

늙은여자(아매)

남자 : 스나이

아낙네 : 안까이,에미네

어른 : 자라이
어린아이 : 어르나,간나

떡거머리 총각 : 덜머리총각

여자아이 : 간나

◐ 북한의 평안도 방언.
꼬치꼬치(오지오지)
꿩(산닭) 꽈배기(타래떡)
나 스스로(나절로)
나물(남새)
나비(나붕이)
남(냄)
남방셔츠(적삼, 퉁중이,잠배이)
남자(스나이)
남편(나그네)
내버려두다(내싸두다)
내장,속(벨,베리,배애리)
냉이(나상구,나숭개,나시)
너무,지니치게(진해)
넙적다리(신다리)
노란자위(노란자시,노랑젖)
노루(놀가지,놀기,놀갱이)
노을(나부리,나불,나오리,노부리,느블)
노하다(노바하다)
녹두나물(녹디질금)
뇌물(콧밑씻게)
누구세요(뉘기야,니기가)
누이(누부,누비,누애,누의,느비)
눈까풀(눈까줄,눈깝지)
눈보라(눈바라)
느슨하다(허슨하다)
늙은남자(아바이,노털)
늙은여자(아매)
다구치다(족치다,족대기다)
다듬다(검줄하다)
다시하다(되비하다)
단추(눈마구)
달무리(달머리)
닭(달기)
닭알(게랄,달기알)
담요(탄재,탄자)
대담하다(어버리크다)
대머리(번대머리,뻔들머리,)
대판싸움(대드리싸움)
더덕(더데기)
더부룩하다(듬뿌룩하다)
더위(더비,더우)
데굴데굴(두굴두굴)
도리어(데비)
도시락 그릇(밥곽)
도시락(곽밥)
독수리(닥수리,독소리,독술)
동그라미(동그랑이)
동생(애끼)
동침하다(동품하다)
돼지(뒈지,도티)
된장(떼장, <오누이장,썩장=종류에따라서>)
두루마기(두루메기,둘메기,제마기)
두부(드비)
들락날락하다(풍개치다)
들리다(듣기다)
들석거리다(들멍하다)
등골뼈(염주뼈)
등마루(등말기)
등허리(등떼기)
딩굴다(궁글다)
딱따구리(가막두거리,가막조가리,닥닥새,뚝뚝새) 딸꾹질

때문에(까타나)
땔나무(부수께나무,땔낭기)
떠벌이(말단지)
떡거머리 총각(덜머리총각)
뚜껑(다께,덕개,두벙)
뚜껑(뚜배)
마른오징어(낙지)
마른오징어(낙지)
마사다(마이다)
마음(맘세,맴,마암)
막내(막뒤)
만두(벤세)

◐ 북한의 함경도방언 -음식.

간장(지렁)

갈비(갈배)

감자(갱기)

개피떡(씀바람떡)

고드름(고조리,고주럼,고즈래미)

고등어(고마이,고마에,고망어)

국수(국시)

꽈배기(타래떡)

나물(남새)

냉이(나상구,나숭개,나시)

녹두나물(녹디질금)

닭알(게랄,달기알)

도시락(곽밥)

된장(떼장, <오누이장,썩장=종류에따라서>)

두부(드비)

마른오징어(낙지)

마사다(마이다)

메주(메지)

멥쌀(닙쌀)

무(노배,무꾸)

물어징어(오중어)

반찬(질게,찬새,해미,햄,햄새)

배추(배차,배채)

봉숭아(봉새)

부추(염지)

상추(불구)

송편(조개떡)

수수(고량,밥수끼,밥쉬)

쌀밥(이팝)

옥수수(옥시기,강내)

칡(츨기)

콩나물(질금)


◐ 북한의 함경도 방언-일반 언어.

가새비 : 장인

가세 : 가위

가자미식혜 : 소금에 절인 가자미로 만드는 발효 음식

가시나.: 여자 아이

갓주지 : 갓을 쓴 젊은 주지. 아이들에게 무서운 대상의 상징

개당이 없다 : 깔끔하지 못하다

갯돌 : 배를 육지로 올리거나 바다로 내릴 때 끌고 갈 방향 앞쪽에 받치는 나무토막

건치 : 멍석. 거적

구름깔개 : 참나무를 엷게 밀어서 결은 자리

귀성스럽다 : 귀인(貴人)성스럽다

그기 : 그것이

글거리 : 그루터기. 풀이나 나무 또는 곡식 따위를 베고 남은 밑동

글거리 : 줄거리. 줄기. 그루터기

까막조개 : 바지락

깡태밭 : 갯벌

껍지 : 껍질

꼬마. 꾸마. 구마 : -입니다. -습니다. -어요. 명, 형, 동사의 뒤에 붙어 존칭으로 대답하는 데 쓰는 토

나무리다 : 나무라다

날래 : 빨리

낭 : 낭떠러지

낭그 : 나무

내내로 : 늘. 항상

녹마 : 녹말

녹마국수 : 녹말국수

누데기 : 포대기

누베 : 누에

눈포래 : 눈보라

늠 : 놈

다쪼매 : 대님

피께데기,패기,패끼딸각질 - 딸꾹질

돌대구리 : 돌대가리.

두렝이 : 두루마기

두루. 두뤄 : 들. 들판

두주리 : 둥우리

둔대 : 큰배를 움직이게 할 때 일종의 지렛대로 쓰는 나무토막

둥글소 : 황소

뒤울안 : 뒤란

뒤잽이줄 : 배를 선창에 묶어두는 밧줄

들뿌리 : 팬티

따발 : 똬리


◐ 북한의 함경도 방언 - 동물.

강아지(강생이)

고양이(고애,고앵이)

꿩(산닭)

나비(나붕이)

노루(놀가지,놀기,놀갱이)

닭(달기)

독수리(닥수리,독소리,독술)

돼지(뒈지,도티)

딱따구리(가막두거리,가막조가리,닥닥새,뚝뚝새)
망아지(매지,메아지)

메기(메사구)

메추리(모치래기)

물오징어(오중어)

송사리(눈젱이,뾰돌치)

송아지(쇄지,새지)

암말(피매,피매말)

암소(암세)

암캐(앙캐)

암코양이(암쾌)

암퇘지(피게)

염소(넘소,맴소,염쇠,염세)

올챙이(올채)

제비(지비)

종달새(종지리,예조리)

진드기(진둥개)

표범(아롱범)

황소(둥글쇠)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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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초딩4에요~~

같은수준이라 도와드릴께요~^^

 

 

 

 

1번~~동시:

 

 

 

                  조약돌 소리

차락 차락 차락 차락
파도가 스치우자 나는
조약돌 소리

차락 차락 차락 차락
내 마음도 울리는
맑고 청아한 소리

약한 파도에도
거센 파도에도
맑게 울리는 조약돌 소리

차락 차락 차락 차락
차락 차락 차락 차락

조약돌 하나 집어오려다
푸르른 파도 속에 도로 놔둔다.

더 반짝이라고,
더 좋은 소리로
더 예뻐지라고.

 

 

 

 

 

 

 

 

-----------------------------------------------

 

 

 

하늘을 보다가

하늘을 보다가 찾은 별
은하수, 북극성,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자리
여러가지 별자리가 수두룩

하늘을 보다가 찾은 별
별은 혼자서도 빛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
난 아직 내 스스로가 빛을 못내는 돌

하늘을 보다가 찾은 별
별은 내게 말하지 언젠간
꿈은 이뤄진다고

하늘을 보다가 찾은 별이
나에게 속삭인다
누구나 곁에 빛이 있어

다만 그것을 못 찾을 뿐이야
비로소 그것을 찾았을 때
니 모습이 밤하늘 보다 더욱 빛날꺼야

그 빛나는 모습을 우린 계속 지켜볼게
우리와 같은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할게

 

 

 

 

--------------------------------------------------

 

 

 

색연필

색연필
화가날때면
푸른색의색연필을
손에쥐어봐,
흥분된 너의마음을
안정시켜줄거야,

추운날에는
빨간색연필을
손에쥐어봐,
차갑게 얼어붙은
너의 손을 따뜻하게
녹여줄거야,

창피할때면
노란색 색연필을
손에쥐어봐,
수줍은듯한노란색이
너에게 희망의말
한마디를 건네줄거야,

무언가를 포기하고싶을때는
무지개펜을
손에쥐어봐,
빨,주,노,초,파,남,보
7색깔모두 긍정적인말
한마디씩을 건네줄거야,

 

 

 

 

----------------------------------------------

 

 

 

 

2번~    2번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죄송합니다..ㅠㅠ

 

 

 

 

 

----------------------------------------------------

 

 

3번~~사투리는 모르고;; 속담말씀드릴게요!

 

 

1.가는 날이 장날이다

  뜻:생각지도 못한 일을 공교롭게 만나다.

 

 

2.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뜻:대수롭지가 않은 것이라도 자꾸 거듭되면 그것이 모여서 무시하지 못할 것이 된다.

 

 

3.가재는 게 편이다

  뜻:모양이 비슷하고 서로 인연이 있는 것끼리 같은 편을 든다.

 

 

4.갈수록 태산

  뜻: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수록 점점 더 어려운 일이감당하기 힘들다.

 

 

5.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뜻:잘 되고 난 뒤, 어려웠던 옛 일은 생각하지 않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뽑낸다.

 

 

6.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뜻:아무 관계 없는 일이 다른 일과 때가 같아, 무슨 관계가 있는 듯한 의심을 받다.

 

 

7.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뜻:좋은 낯으로 꾀어 불행한 처지에 몰아 넣는다.

 

 

8.남의 밥보고 장 떠먹는다

 뜻: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 욕심부터 낸다.

 

 

9.누울 자리 봐가며 발 뻗는다.

  뜻:어떤 일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올지 예상하고 행동한다.

 

 

--------------------------------------------------------------------

 

 

 

 

좋은 답변되었음하네요...ㅠㅠ

제가 학교에선 이런 숙제 않내주시고, 독서록, 1인1운동, pc방 ㄴㄴ~~,

친척집에 다녀오기 만 숙제여서 이런건 익숙하지가 않아요..^^

 

진짜로 4학년이구요..

 

 

만이 몰라서 인터넷은 안뒤지고 제가 아는것만 대답하네요..

죄송합니다...^^

 

체택 않해주셔도 되요~~~ㅋ

(하면 좋죠..ㅎㅎ)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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