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빈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4일 나무엑터스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는 '최연소 운영팀장님 비주얼 실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스토브리그' 촬영장 속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도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잘 보겠습니다", "진짜 사랑스럽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드라마.
극 중 박은빈은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시청률 5.5%에서 시작해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공: 닐슨코리아)
박은빈을 비롯해 남궁민, 오정세, 조병규 등이 출연하는 SBS표 야구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끝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매주 금, 토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목인 '스토브리그'는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이란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