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유

크리스천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연말을 맞이해 23일 서울 공감아트센터 공감홀에서 2019 김복유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잇쉬가 잇샤에게’,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등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김복유는 깊은 묵상을 가사와 멘트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러이다. 김복유를 대표하는 ‘잇쉬가 잇샤에게’라는 곡은 아담과 이브를 모티브로 하여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크리스천뿐 아니라 넌크리스천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복유는 “연말을 맞아 연말 콘서트를 하게 됐다”며 “주님의 신부이신 여러분들께 멋진 신랑이신 예수님을 잘 소개하는 그런 공연을 하고 싶다.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와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콘서트의 주최사인 ‘수상한거리’는 “김복유의 콘서트는 공연과 깊은 예배를 넘나들며 많은 청년들의 삶에 큰 도전과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김복유의 대표곡들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당일에는 티켓 교환처에서 VIP 티켓을 제시하면 김복유의 가사 캘리그라피 달력과 앨범 CD로 구성된 선물 박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