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정소민, 공개연인 이준에 DJ 배턴터치 ‘애정전선 이상 無’(종합)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집해제를 앞둔 배우 이준이 공개연인 정소민에게 DJ를 이어받는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2월 16일 "이준이 19일 소집해제 후 20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들을 다시 만난다. 군복무를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알렸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스트리트'는 정소민이 약 1년간 DJ로 활약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정소민의 연인인 이준이 DJ 배턴을 이어 받게 됐다.

이준에게 DJ 배턴을 넘겨준 정소민은 최근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온 정소민은 "헤어짐이 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있겠죠? 그렇게 믿을게요. 영스 가족들 저 잊지 말아요. 잊지 않고 있으면 제가 진짜 언젠가 갑자기 깜짝 서프라이즈로 나타날 거예요"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정소민은 라디오 하차 후 연기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정소민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DJ를 잠시 내려놓고 배우로 돌아온다.

한편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 2017년 8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뉴스엔 DB,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