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가요무대 캡쳐

[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가수 하춘화가 ‘가요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하춘화는 남인수의 ‘청춘고백’을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한 후, 프로그램 중반에 등장해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날 버린 남자’를 열창하며 나이를 잊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하춘화의 나이를 잊은 무대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춘화는 지난 7월 MBC에브리원의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을 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성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밝히며 성형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한편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64세다. 1961년 6살에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한 하춘화는 데뷔 57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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