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사진출처=ⓒKBS)

 

가수 류계영이 자신의 노래로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오늘 KBS1은 ‘가요무대’를 방영한다. 

 

세월 그리고 인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는 서유석, 설운도, 박강수, 김도향, 한세일, 하춘화, 류계영, 장우, 진성, 홍민, 김국환, 마이진, 우연이, 쟈니리 등이 출연한다.

 

특히 류계영은 자신이 대표곡인 ‘인생’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출처=ⓒKBS)
▲(사진출처=ⓒKBS)

 

류계영 나이는 올해 만 55세다. 지난 2001년 37세에 데뷔, 음반으로는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 '여러분' '사랑이 별건가' 등이 있다.

 

본명은 최계영으로 남편 서종환 씨와 지난 200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지난 2014년 정은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가수 류계영의 `인생`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당시 드라마 내용에서 `보이스 오브 트로트` 대회 결선에 진출한 최춘희(정은지 분)는 `인생`을 마지막 곡으로 선곡했다. 

 

최춘희(정은지 분)는 `인생`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DJ의 질문에 "내가 트로트를 시작한 후에 참 기뻤고 슬펐고 힘들었고 행복했다. 이 노래엔 그 모든 게 다 들어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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