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마이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마이진 인스타그램)

 

가수 마이진이 가요무대에 선다.

 

16일 KBS1에서는 ‘가요무대’ 1641회를 방영한다. 

 

‘세월 그리고 인생’을 주제로 김도향, 한세일, 우연이, 쟈니리, 하춘화, 류계영, 장우, 서유석, 설운도, 박강수, 진성, 홍민, 김국환, 마이진 등이 출연한다.

 

특히 마이진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로 무대를 채운다.

 

▲(사진출처=ⓒ마이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마이진 인스타그램)

 

마이진은 올해 나이 34세다. 본명은 김화진이다.

 

어렸을 적 태권도 유망주로 성장, 이후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가수가 되기 위해 이를 접었다.

 

마이진은 2008년 ‘독도가요제’ 대상에 이어 2010년 ‘향토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10월 마이진은 ‘가요무대’에서 이선희의 ‘추억을 책장을 넘기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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