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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3살 많은 동생있다” 이윤지, 남다른 남매애에 쏟아지는 ‘응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윤지의 고백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2일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해 남편 정한울, 첫째 딸 라니, 그리고 뱃속에 있는 둘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동상이몽2’ 합류 첫 방송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방송 시점으로 21주차라고 밝히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를 가졌다”라고 했다. 이윤지는 둘째를 임신하기까지 세 번의 유산 경험이 있었다며 쉽지 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윤지는 “설마 나한테 세번이나 일어날 거라 상상 못했다. 작년에 한 해는 많이 힘들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현재 뱃속에 있는 라돌(태명)에 대해 “어렵게 만난 보물”이라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이윤지는 자신의 SNS을 통해 “라돌이가 찾아와 주기까지 분명 저에게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나보다 더 먼저 겪었을 여린엄마들의 마음이 생각나고, 지금도 나보다 더 힘들게 겪고있을 또 다른 엄마들의 마음이 생각나 조심스러웠던 방송에서의 고백이었습니다.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을 돌려드립니다”라고 응원 댓글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윤지는 지난 16일 ‘동상이몽2’에서 특별한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가족 모임에서 살뜰히 오빠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이후 인터뷰에서 “오빠가 다른 분들과 달라, 우리 오빠는 좀 다르다고 라니 나이때 생각하며 자랐다”고 했다. 이어 “3살 많은 동생이 있다”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인생을 채워준 특별한 오빠”라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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