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검사내전' 화면 캡처
/사진=JTBC '검사내전' 화면 캡처

JTBC '검사내전' 촬영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6일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이 첫 방송된 가운데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서 '검사내전' 제작진은 "'검사내전'은 남해안 끝자락에 위치한 지방 도시 진영(가상 도시)을 배경으로 촬영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연배우 이선균은 진영에 대해 "이곳은 남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면적은 서울시보다 넓지만, 관할구역 전체 인구는 서울시 도봉구의 인구보다 적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속 진영의 실제 지역은 경상남도 통영시로 알려졌다. 

정려원은 "배우들과 단톡방에서 (촬영지인) 통영 맛집을 공유하는 사이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보좌관2' 후속으로 방송되는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