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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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무게

개정무선판
  • 저자
    C.S. 루이스
  • 번역
    홍종락
  • 출판
    홍성사
  • 발행
    2019.11.27.
책 소개
전시(戰時) 가운데 행해진, 인간과 종교에 대한 사유 개인적이기만 한 종교는 없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문학가 C. S. 루이스의 탁월한 글쓰기가 순전한 영성과 결합된 설교집이다. 그의 설교에서 백미로 꼽히는 〈영광의 무게〉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접하게 되는 주제에 관해 숙고한 설교와 강연 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적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 정직한 글 모음집이라 할 《영광의 무게》는 기독교 신앙을 떠났다가 성경에서 해답을 발견하고 이후 ‘회의자의 사도’가 되어 수많은 회의론자들을 다시 돌아서게 한 지은이의 탁월함이 잘 드러나 있다. 옥스퍼드 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물론 군인과 평범한 사람 모두가 납득할 만한 강연을 한 지은이는 창의적 상상력, 탁월한 표현력과 생생한 비유 사용,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 목회적 배려 등으로 《영광의 무게》를 탁월한 강연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41년 6월 8일에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설교한 내용인 〈영광의 무게〉는 교부들의 글과 같은 반열에 놓아도 될 만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938년 10월 22일 옥스퍼드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전한 〈전시의 학문〉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중요한 질문을 단도직입적으로 제시하고 풀어 나간다.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도에 옥스퍼드 반전론자 협회에서 강연이다. 〈변환〉은 1944년 5월 28일 성령강림절에 설교한 원고로 프로이트와 자연주의자들의 물질주의적 사고에 반대하는 논증을 편다. 〈신학은 시인가?〉는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하나님을 합리성의 근거로 제시하며, 〈내부패거리〉는 1944년 12월 14일에 런던 대학 킹스 칼리지에서 행한 연례 기념 강연으로 배타적인 특권 집단에 소속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적하며, 〈멤버십〉은 우리가 교회의 멤버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개인주의나 집단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용서〉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사람들을 왜, 어떻게 용서할지를, 〈실언〉은 1956년 1월 29일에 행한 루이스의 마지막 설교로서 자신의 삶에서 일시적 욕망이 영적인 삶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어떻게 씨름하는지 설명한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개신교
  • 쪽수/무게/크기
    221282g134*202*20mm
  • ISBN
    9788936513917

책 소개

전시(戰時) 가운데 행해진, 인간과 종교에 대한 사유

개인적이기만 한 종교는 없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문학가 C. S. 루이스의 탁월한 글쓰기가 순전한 영성과 결합된 설교집이다. 그의 설교에서 백미로 꼽히는 〈영광의 무게〉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접하게 되는 주제에 관해 숙고한 설교와 강연 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적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 정직한 글 모음집이라 할 《영광의 무게》는 기독교 신앙을 떠났다가 성경에서 해답을 발견하고 이후 ‘회의자의 사도’가 되어 수많은 회의론자들을 다시 돌아서게 한 지은이의 탁월함이 잘 드러나 있다. 옥스퍼드 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물론 군인과 평범한 사람 모두가 납득할 만한 강연을 한 지은이는 창의적 상상력, 탁월한 표현력과 생생한 비유 사용,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 목회적 배려 등으로 《영광의 무게》를 탁월한 강연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41년 6월 8일에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설교한 내용인 〈영광의 무게〉는 교부들의 글과 같은 반열에 놓아도 될 만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938년 10월 22일 옥스퍼드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전한 〈전시의 학문〉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중요한 질문을 단도직입적으로 제시하고 풀어 나간다.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도에 옥스퍼드 반전론자 협회에서 강연이다. 〈변환〉은 1944년 5월 28일 성령강림절에 설교한 원고로 프로이트와 자연주의자들의 물질주의적 사고에 반대하는 논증을 편다. 〈신학은 시인가?〉는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하나님을 합리성의 근거로 제시하며, 〈내부패거리〉는 1944년 12월 14일에 런던 대학 킹스 칼리지에서 행한 연례 기념 강연으로 배타적인 특권 집단에 소속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적하며, 〈멤버십〉은 우리가 교회의 멤버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개인주의나 집단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용서〉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사람들을 왜, 어떻게 용서할지를, 〈실언〉은 1956년 1월 29일에 행한 루이스의 마지막 설교로서 자신의 삶에서 일시적 욕망이 영적인 삶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어떻게 씨름하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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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시(戰時) 가운데 행해진, 인간과 종교에 대한 사유



개인적이기만 한 종교는 없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문학가 C. S. 루이스의 탁월한 글쓰기가 순전한 영성과 결합된 설교집이다. 그의 설교에서 백미로 꼽히는 〈영광의 무게〉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접하게 되는 주제에 관해 숙고한 설교와 강연 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적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 정직한 글 모음집이라 할 《영광의 무게》는 기독교 신앙을 떠났다가 성경에서 해답을 발견하고 이후 ‘회의자의 사도’가 되어 수많은 회의론자들을 다시 돌아서게 한 지은이의 탁월함이 잘 드러나 있다. 옥스퍼드 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물론 군인과 평범한 사람 모두가 납득할 만한 강연을 한 지은이는 창의적 상상력, 탁월한 표현력과 생생한 비유 사용,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 목회적 배려 등으로 《영광의 무게》를 탁월한 강연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41년 6월 8일에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설교한 내용인 〈영광의 무게〉는 교부들의 글과 같은 반열에 놓아도 될 만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938년 10월 22일 옥스퍼드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전한 〈전시의 학문〉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중요한 질문을 단도직입적으로 제시하고 풀어 나간다.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도에 옥스퍼드 반전론자 협회에서 강연이다. 〈변환〉은 1944년 5월 28일 성령강림절에 설교한 원고로 프로이트와 자연주의자들의 물질주의적 사고에 반대하는 논증을 편다. 〈신학은 시인가?〉는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하나님을 합리성의 근거로 제시하며, 〈내부패거리〉는 1944년 12월 14일에 런던 대학 킹스 칼리지에서 행한 연례 기념 강연으로 배타적인 특권 집단에 소속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적하며, 〈멤버십〉은 우리가 교회의 멤버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개인주의나 집단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용서〉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사람들을 왜, 어떻게 용서할지를, 〈실언〉은 1956년 1월 29일에 행한 루이스의 마지막 설교로서 자신의 삶에서 일시적 욕망이 영적인 삶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어떻게 씨름하는지 설명한다.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변증 _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기적》《인간 폐지》

소설 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천국과 지옥의 이혼》《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순례자의 귀향》《침묵의 행성 밖에서》《페렐란드라》《그 가공할 힘》

고백 _ 《예기치 못한 기쁨》《헤아려 본 슬픔》

에세이 _ 《세상의 마지막 밤》《영광의 무게》《기독교적 숙고》《피고석의 하나님》《오독》《실낙원 서문》

산문 및 서간 _ 《시편 사색》《네 가지 사랑》《개인 기도》《당신의 벗,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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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영광의 무게 _ 천국과 인간의 영원한 가치
2. 전시의 학문 _ 전쟁 중에도 학문에 힘쓰는 이유
3.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 _ 전쟁에 대한 태도
4. 변환 _ 방언과 초자연적 현상 이해
5. 신학은 시詩인가? _ 신학을 보는 관점
6. 내부패거리 _ 특권층 지향 욕구 통찰
7. 멤버십 _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넘어
8. 용서 _ 참된 용서 실천 방법
9. 실언 _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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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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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글작가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홍종락
번역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해비타트에서 간사로 일했다. 2001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아내와 한 팀을 이루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며 산다. 저서로 나니아 연대기 해설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피고석의 하나님》, 《세상의 마지막 밤》, 《개인 기도》, 《실낙원 서문》, 《오독: 문학 비평의 실험》, 《영광의 무게》, 《폐기된 이미지》(이상 루이스 저서), 《C. 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전기》, 《본향으로의 여정》(이상 루이스 해설서), 《C. S. LEWIS 루이스》, 《루이스와 잭》, 《루이스와 톨킨》(이상 루이스 전기), 그리고 루이스가 편집한 《조지 맥도널드 선집》과 루이스의 글을 엮어 펴낸 《C. S. 루이스, 기쁨의 하루》 등이 있다. ‘2009년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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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글작가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