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대방어+참숭어 무한리필 집이 19일 화제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Why’ 코너에는 서울 대방어와 참숭어 1인 1만 5000원 무제한 맛집이 공개됐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대방어만 고집해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은 극찬했다. 해당 맛집 주인장은 “소방어를 쓸 수 있는데 맛이 없기 때문에 대방어만 쓴다”고 언급했다.
이곳은 활어차로 직접 수산 시장에서 매입해 원가를 절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맛집은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했으며 상호명은 ‘황금어장’이다.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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