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이전, '대리 줄서기' 알바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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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19. 오후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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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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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공식 인스타그램


포방터 시장의 돈까스집 연돈이 제주도로 이전한 가운데, 아르바이트까지 등장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돈 줄서기 알바'를 구하는 글이 업로드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자는 "음식점 줄서기 1인 알바다. 아침 5시부터 11시까지 줄서고 입장권 대기 번호 받아주시면 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비용은 7만원으로, 최저시급을 훌쩍 넘는 금액이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포방터 돈까스집은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한 소음과 민원 등에 시달려 왔다.

결국 제주도로 가게 이전을 결정, 지난 12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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