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에 맹꽁이가 살아요
찜하기

하늘공원에 맹꽁이가 살아요

  • 저자
    김은하
  • 그림
    이윤희
  • 출판
    미래엔아이세움
  • 발행
    2006.03.30.
책 소개
2002년, 함성이 가득하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옆에 아름답게 자리 잡은 월드컵공원. 광활하게 펼쳐진 초목과 바람에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가 고즈넉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곳은, 놀랍게도 과거에는 쓰레기 매립장이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난지도'. 원래는 난초와 지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난지도라는 이름이 붙었던 그곳이지만, 15년간 서울이 뱉어 내는 쓰레기를 꾸역꾸역 받아들이며 악취와 오물로 뒤덮인 쓰레기 산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놀라운 일이 생겼다. 쓰레기 냄새를 덮으려 사람들이 흙을 덮어 가려 놓자 나비가 날아오기 시작한 것. 이 책은 그런 난지도의 회생을 보여준다. 그림과 사진을 통해 하늘 공원의 역사와 자연을 소개하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무분별한 도시 개발과 마구잡이 쓰레기 매립으로 망가졌던 생태계가 다시 살아나 불모의 땅에서 다시 살아있는 땅으로 바뀌는 모습이 자연의 경이를 느끼게 한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어린이 교양
  • 쪽수/무게/크기
    61378g152*223*15mm
  • ISBN
    9788937841507

책 소개

2002년, 함성이 가득하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옆에 아름답게 자리 잡은 월드컵공원. 광활하게 펼쳐진 초목과 바람에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가 고즈넉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곳은, 놀랍게도 과거에는 쓰레기 매립장이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난지도'.



원래는 난초와 지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난지도라는 이름이 붙었던 그곳이지만, 15년간 서울이 뱉어 내는 쓰레기를 꾸역꾸역 받아들이며 악취와 오물로 뒤덮인 쓰레기 산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놀라운 일이 생겼다. 쓰레기 냄새를 덮으려 사람들이 흙을 덮어 가려 놓자 나비가 날아오기 시작한 것.



이 책은 그런 난지도의 회생을 보여준다. 그림과 사진을 통해 하늘 공원의 역사와 자연을 소개하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무분별한 도시 개발과 마구잡이 쓰레기 매립으로 망가졌던 생태계가 다시 살아나 불모의 땅에서 다시 살아있는 땅으로 바뀌는 모습이 자연의 경이를 느끼게 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풀이랑 나비랑 바람이랑
하늘이 가까이 보이는 하늘공원
하늘공원의 아름다운 기억, 소박한 삶이 이어지던 섬
하늘공원의 아픈 기억, 쓰레기 산으로 변한 섬
다시 생명이 깃드는 땅으로
하늘공원에 오면 만날 수 있어

- 하늘공원에 뿌리 내린 식물들
- 하늘공원에 사는 동물들
- 하늘공원을 찾아오는 새들

서울의 생태축을 잇는 하늘공원
하늘공원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알아맞혀 봐!
하늘공원에서 자연이랑 놀자!
겨울이 지나면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까
하늘공원에 다녀와서/ 푸른 초등학교 김하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작가 소개

정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김은하
글작가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저것 알고 싶은 게 많은데, 특히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에 관심이 많다. 공부를 하더라도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속에서 사람살이의 참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려고 한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 『한눈에 보는 우리 문화재』, 『고향으로』, 『조선시대 암행어사』 등이 있다.
이윤희
그림작가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난지도의 생태를 다룬 그림책 『하늘공원에 맹꽁이가 살아요』의 그림을 그렸으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그림책을 작업 중이다.

판매처

전문 서점 4
정보
도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서점입니다.
레이어닫기
목록보기
일반 쇼핑몰 30
목록보기

쇼핑몰에서 정확한 가격과 상품정보를 확인하세요!

신고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주세요
신고
판매처 더보기

작가 소개

정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김은하
글작가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저것 알고 싶은 게 많은데, 특히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에 관심이 많다. 공부를 하더라도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속에서 사람살이의 참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려고 한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 『한눈에 보는 우리 문화재』, 『고향으로』, 『조선시대 암행어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