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요 양준일' 팬미팅 위해 입국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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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0 00:00  |  수정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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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양준일(50)이 팬 미팅을 위해 비공개로 입국했다. 

 

양준일이 팬미팅차 20일 입국한 가운데 주요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는 ‘환영해요 양준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모습을 보인 양준일은 팬들과 취재진의 환영에 미소지으며 맞이했다.

 

이전에 양준일의 팬미팅을 주관하고 있는 위엔터테인먼트측은 “양준일 님의 입국 및 이동, 숙도 등 일체 사항은 아티스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비공개 한다”라고 밝혔다.

 

양준일 팬카페 ‘판타지아’ 또한 양준일의 귀국을 환영하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1991년 싱글 ‘리베카’로 데뷔했으며, 그 이후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댄스 위드 미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판타지’ 등의 곡을 발표했다. 하지만, 2집 이후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했다.

 

지난 6일 양준일은 JTBC ‘슈가맨 3’에 출연하게 되면서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가 한국 활동을 못한 이유가 비자 발급이 거절됐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을 가진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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