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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현진 누구? 김태희 동문 변리사 준비생..과거 모델 활동까지



[뉴스엔 김명미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이 막을 내린 가운데, 윤정수와 커플이 된 김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월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3'에서는 스케이트장에서 김현진에게 고백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정수는 스케이트장에서 영상 편지를 띄웠고, 현수막과 커플 코트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어 그는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줄 거지? 내 마음 받아줘"라고 고백했고, 김현진은 윤정수의 마음을 받아줬다.

김현진의 현 직업은 강사이자 변리사 준비생이다. '연애의 맛3' 첫 등장 당시 김현진은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강사다. 조금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윤정수는 삼촌에게 김현진을 소개하며 "김태희가 나온 학과를 졸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 이력이 간접적으로 공개된 것.



'연애의 맛3'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현진은 광고 모델 및 방송 활동도 다수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그의 방송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19일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연애의 맛'은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이 방영되는 동안 재정비를 거쳐 시즌4로 돌아올 예정이다.(사진=TV조선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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