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현진 직업은? (출처: 연애의 맛)
‘윤정수♥’ 김현진 직업은? (출처: 연애의 맛)

‘윤정수 열애’ 김현진 변리사 준비… 연봉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연애의 맛’에서 윤정수의 소개팅녀 김현진이 변리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직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진은 ‘연애의 맛3’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좀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전문직인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정수는 자신의 삼촌에게 “김현진이 김태희가 나온 학과를 졸업했다”고 언급하며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이력을 간접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변리사는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특허권으로 만들어 보호받게 해주거나 이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변리사는 전문직 중 최고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평균 5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에서는 김현진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는 영상편지를 통해 “앞으로도 나와 계속 조금은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면 지금 대답을 해 달라”며 “현진아.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윤정수의 마음을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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