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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김현진, '연애의 맛3' 공식 4호 커플..공개 열애 시작

[서울경제] 윤정수와 김현진이 ‘연애의 맛3’ 공식 4호 커플이 됐다.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지난 19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에서sms 윤정수-김현진의 초대형규모 아이스링크장 이벤트가 그려졌다.

윤정수와 제작진은 꼭두새벽부터 아이스링크장에 모여 김현진만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약속장소에 나타난 김현진의 손에 장갑을 끼워주며 함께 스케이트를 탔고, 이어 김현진을 고급 스파로 데려간 후 몰래 빠져 나와 본격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이윽고 김현진이 등장하자 대형 모니터에서 등장한 윤정수가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겠느냐”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

이어 윤정수는 김현진을 슬로프로 데리고 가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쳤고, 커플 양털 재킷을 선물한데 이어 슬로프 꼭대기에 서서 “현진아,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말했다.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화답, 뜨겁게 포옹하며 연애 초록 불을 밝혔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윤정수-김현진 커플을 탄생시키며 종영했다. 2020년 1월 2일(목) ‘미스터트롯’이 방송되는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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