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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객실은 객실당 4만원 추가... 서해금빛열차타고 보령·군산 등 서해 7곳 보석 같은 관광지 보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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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객실은 객실당 4만원 추가... 서해금빛열차타고 보령·군산 등 서해 7곳 보석 같은 관광지 보러갈까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아름다운 겨울바다 등을 볼수 있는 서해금빛열차가 20일 주목받고 있다.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 수덕사, 남당항, 대천해수욕장, 국립생태원,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보석박물관 등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서해 7개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관광전용열차이다.
열차에는 한옥실 ‘온돌마루실’과 ‘족욕카페’ 등이 갖춰졌다.

운임은 용산~대천 2만 1,000원, 장항까지 2만 4,700원, 군산까지 2만 5,300원이다.

온돌객실은 객실당 4만원이 추가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