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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입국, ‘90년대 GD’가 돌아왔다…31일 팬미팅 준비 본격화 [M+이슈]

양준일 입국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가수 양준일이 팬미팅을 위해 오늘(20일) 입국했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 2019 ‘양준일의 선물’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양준일은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 당시 시대를 앞선 음악과 힙한 스타일링 등으로 이슈가 되며, ‘90년대 GD’로 불리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무려 28년 만에 양준일의 팬미팅이 성사됐다. 또한 이를 위해 귀국한 양준일에게 팬들은 “환영해요, 양준일”을 실검에 올리며, 귀국 선물을 안겨줬다.

그는 본격적으로 오는 31일 팬미팅 준비에 열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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