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법무부가 무연분묘 이장 작업을 벌인 20일 광주 북구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 40여 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유골들은 교도소에서 숨진 무연고 수형자 합장묘 아래 쪽에서 뒤엉킨 상태로 매장돼 있었으나, 법무부와 교정당국은 유골을 수습해 보관함에 담았다. (사진=5·18구속부상자회 제공)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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