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마주한 '썸바디2' 최종커플, 윤혜수 인스타에 "바이바이" 넘쳐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썸바디2' 최종커플 공개 후 장준혁과 윤혜수를 향한 시청자들의 쓴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net '썸바디2' 마지막 회차에서는 최종 커플로 맺어진 장준혁, 윤혜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윤혜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입씨름을 벌이는 중이다.

이날 윤혜수의 최종 선택은 장준혁이었다. 이어 그녀는 그동안 러브라인을 그려왔던 이우태에게 전화 통화로 자신의 마음을 알렸다. 그동안 최종 커플로 예상됐던 두 사람이기에 이 같은 선택은 이우태와 시청자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윤혜수는 영상 편지 시청 당시 눈물을 훔쳤음을 말하며 자신의 최종 선택은 마음을 집중해서 내린 결론임을 이우태에게 알렸다. 이 같은 반응에 이우태는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며 응원을 담은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윤혜수의 "고마워 우태야" "응. 바이바이"라는 말로 통화는 종료됐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바이바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며 윤혜수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바이바이'라는 댓글을 연달아 작성했다. 이에 다른 의견을 가진 시청자들은 "선택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라며 입씨름을 벌이는 중이다.

한편 또다른 최종 커플로는 송재엽·김소리가 이어졌다. 이들을 향한 반응은 앞선 커플과는 달리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네이버에서 헤럴드경제 채널 구독하기

▶헤럴드경제 사이트 바로가기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