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캣츠' 사랑 통했다, 전세계 유일 韓 커버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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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캣츠' 사랑이 통했다.
전세계 언어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어 버전으로 탄생하게 된 영화 '캣츠' 대표곡 '메모리'(Memory)의 커버송 주인공으로 낙점된데 이어, 편집영상 형태가 아닌 별도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조만간 공개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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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옥주현의 ‘캣츠’ 사랑이 통했다. 전세계 언어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어 버전으로 탄생하게 된 영화 ‘캣츠’ 대표곡 ‘메모리’(Memory)의 커버송 주인공으로 낙점된데 이어, 편집영상 형태가 아닌 별도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조만간 공개를 앞두게 됐다.
'캣츠’ 측은 11월29일 옥주현 버전의 한국판 ‘메모리’ 뮤직비디오가 “12월 초 일반에 공개될 것”이라며 “일반적인 영화 OST 커버 영상과 달리 적잖은 예산이 투입된 온전한 뮤직비디오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보 영상 수준을 넘어 기성 가수의 신곡 발표에 버금가는 스케일로 커진 배경은, 옥주현의 영화 '캣츠’에 대한 열의가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 이를 방증하듯 ‘캣츠’의 글로벌 배급을 맡고 있는 유니버설 픽쳐스는 전세계 주요 국가들의 자국어 커버 요청 가운데, 유일하게 옥주현의 한국어 버전만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과 ‘캣츠’의 인연은 영화의 원작 격인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출연이 계기가 됐다. 옥주현은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캣츠’의 대표 넘버인 ‘메모리’를 부른 바 있다. ‘메모리’ 뮤직비디오 외에도 옥주현은 영화 개봉에 즈음한 별도의 무대 또한 계획 중이란 후문.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인 만큼 갈라 콘서트 형식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연말 극장가의 최대 복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캣츠'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 개봉된다.(사진 위=뉴스엔DB/아래=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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