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퇴진'을 촉구하며 국민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국민대회에서 주최 측에서 발행하는 '자유일보'를 들고 있다. 주최측은 기성언론에서 공정한 보도를 기대할 수 없어 '자유일보'를 발행했다며 시민들에게 구독을 권유했다. 

    이날 국민대회에는 눈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전국에서 시민들이 몰렸다. 이들은 문재인 퇴진과 공수처, 선거법을 반대하며 대회를 이어갔다. 대회가 마무리 되자 광화문에서 삼청로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이어갔다.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는 10월 3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계속되고 있다. 주최 측은 문재인이 퇴진할 때까지 대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