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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오늘(14일) 신랑 차민근 씨와 백년가약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수현이 화촉을 밝혔다.

수현은 1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차민근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이날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 수현과 신랑 차민근씨는 참석한 하객들 앞에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다.

다만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몬스터'(2016), '다크타워: 희망의 탑'(2017),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문화창고]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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