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종합]'복면가왕' 만찢남은 SG워너비 '이석훈'..빅스 혁, 원더나인 승환, 손태진 정체 공개

'복면가왕' 캡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복면가왕' 만찢남은 SG워너비 이석훈으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만찢남의 7연승 도전이 방영됐다. 하현우는 "만찢남이 9연승을 넘어 10연승을 가셨으면 좋겠다. 하지만 오늘이 최대 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단 5표 차이로 117대 복면가왕은 낭랑18세가 되었다. 이에 이석훈은 "하나도 아쉽지 않았다. 가왕의 무게가 굉장히 무거웠다. 이제는 홀가분해진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다"라고 했다. 이석훈은 "복면가왕을 하면서 앨범을 만들고 콘서트를 했다. 현재는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다른 석훈이가 나올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복면가왕'은 3년 6개월 만에 6연승의 기록이 나왔다. 윤상은 이석훈에게 "가왕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가장 충실했다"라며 아쉬운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하현우 "내가 잘해서 거기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 시간이 흐르면 이때의 기억이 본인에게 귀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조언했다.

이 날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스포츠카와 캣츠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는 30:69로 캣츠맨이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츠카의 정체는 그룹 빅스의 멤버 혁이었다. 혁은 "군대 간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나왔다. 형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만큼 형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영석은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보이스"라며 칭찬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식빵과 낭랑18세의 대결이었다. 대결 결과는 27:72로 낭랑18세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식빵의 정체는 그룹 원더나인 승환으로 밝혀졌다. 원더나인 승환은 본인만에 긴장감 해소법으로 "나는 하현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닮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그 정도로 하현우 선배님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3라운드는 캣츠맨과 낭랑18세의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28:71이었다. 중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캣츠맨의 정체는 팬텀싱어 시즌 1 손태진이었다. 손태진과 선후배 사이인 카이는 "쉽지 않은 새로운 도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손태진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