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나를 찾아줘`가 관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배우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 영화는 김승우 감독의 작품으로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엄마가 진실을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향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이영애, 유재명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영화의 으시시한 배경 등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특히 영화 `나를 찾아줘`의 결말은 원작이 따로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상상 그 이상으로 여운이 강하다고 전해진다.  

영화 `나를 찾아줘`의 각본은 김승우 감독이 직접 지난해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14년만에 영화를 찍은 것임에도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줘 관객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실제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인 만큼 몰임도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애는 올해 나이 49세로 남편 정호영과 슬하에 쌍둥이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영화 `나를 찾아줘` 관객수는 약 64만명이며 현재 손익분기점은 150만이다.  

이 영화에 대한 관람객들의 평점은 약 8.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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