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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나 홀로 집에'가 성탄절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성탄절)를 맞아 성탄 특선 영화들이 대거 편성됐다.



지상파에서는 '배심원들' '증인' 등이 전파를 탄다. 오후 11시 KBS 2TV에서 문소리 박형식 등이 출연한 영화 '배심원들', 오전 9시30분 MBC에서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 오전 9시10분 SBS에서 외화 '넛잡2'를 각각 선보인다.

EBS1에서는 오후 1시부터 외화 '말레피센트'가 방영되며, TV조선은 오후 4시20분부터 한효주 주연의 '뷰티인사이드'를 편성했다.



OCN은 없으면 허전한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준비했다. 오후 1시 '나 홀로 집에', 오후 3시10분 ‘나 홀로 집에2’, 오후 5시40분 ‘나 홀로 집에3’가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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