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 사진=SBS 캡처
소지섭, 조은정 / 사진=SBS 캡처

[인천일보=정유진] 소지섭, 조은정 커플을 '한밤'이 소환했다. 

소지섭, 조은정은 배우와 인터뷰어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24일 SBS '본격연예 한밤'은 이들의 열애설은 2019 잊을 수 없는 순간들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다. 

조은정이 SBS '한밤' 인터뷰어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특히 소지섭과도 '한밤' 인터뷰로 처음 만났다.

현재 조은정은 소지섭과 열애 인정 후 각종 SNS를 모두 탈퇴하고 소속사에서도 이름이 사라지는 등 이름 지우기에 나서 대중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일각에선 소지섭, 조은정이 결혼을 준비중인 것이 아니냐는 핑크빛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이는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남더힐 70평대 한 채를 매입할 당시에도 재점화 된 '설'이기도 하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