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박보검 나이

장나라 박보검 결혼설 나이차이

이전에도 열애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세배우 박보검씨와 장나라씨가

이번에는 결혼설에 휩싸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디스패치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씨와, 

대세 배우이자 아직 어린 박보검씨의 열애설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었는데요.

당시에 둘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일축했죠.

그러나 이번에도 연예전문 매체인 디스패치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장나라 박보검씨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장나라가 박보검과 결혼설에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역시 23일 제기된 장나라와 박보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남친짤로 유명한 박보검씨의 일상사진들.

그리고 그는 구르미그린달빛에서 이영왕세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었죠.

ⓒ엘르

 

 

두 사람의 인연을 거슬러 올라가면, 둘은 KBS2 '너를 기억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당시에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박보검씨는 올해 만 22세, 장나라씨는 만 34세인데요.

93년생 박보검씨와, 81년생 장나라씨는 12살 띠동갑 닭띠이죠.

 

 

둘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는데요.

둘은 "열애설 때문에 연락드리기가 뻘줌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위의 사진은 할로윈때의 박보검씨.

정말 멋지지않나요?

 

 

장나라와 박보검은 1년 전에도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당시에도 친한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과거 두사람의 이상형 고백에 눈길이 가는데요.

배우 장나라와 박보검이 열애설이 대두된 가운데 이상형을 언급한 과거 발언이 화제입니다.

 

 

박보검은 지난해 9월 한 패션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친구처럼 편안하고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고,

장나라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릴 때는 복잡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정리가 됐다"라며 "내가 진심을 줬을 때 진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박보검씨는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이후 명량, 차이나타운, 각시탈, 내일로 칸타빌레, 너를 기억해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응답하라 1988에 천재 바둑기사 최택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후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이라는 까칠한 조선시대 왕세자의 모습으로 더 새롭고 잘생긴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뮤직뱅크에서는 아이린씨와 케미 돋는 모습을 보였었죠.

장나라씨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아역 연극배우로 시작해서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엄마 없이는 못 살아' 편에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7세 때 학습지 광고에 출연하는 등 이미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는 별 관심없이 연예계에 뜻을 두며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오디션을 보았다네요.

 

 

이후 초코하임 CM송을 부르다 음색이 좋다는 이유로 가수 데뷔 제의를 받아서 SM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으로 있다, 외숙부 이상우의 눈에 띄어 소속사를 옮기고 2001년 5월 2일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은 sweet dream이죠!

동안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인 장나라의 나이가 화제인데요.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국내 연예인 중 조인성, 강동원, 전지현, 송지효, 박효신, 조여정, 성유리, 유진과 동갑이라네요.

  

위의 사진은 장나라씨의 과거, 어린시절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이후 중국에서 활동을 하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었죠.

나이차이가 무색할만큼 잘어울리는 박보검씨와 장나라씨.

 

 

ⓒ오센

박보검씨는 장나라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어 "처음으로 난 열애설이 신기하기도 했고, (장)나라 누나에게는 죄송하기도 했다"고 말한 뒤 "'너를 기억해' 때문에 나온 건가"라며 해당 루머에 거듭 이해할 수 없다며 의아해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모바일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장나라와 박보검이 사귄다'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가 번졌고, 두 사람의 이름은 물론, 열애설 등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 등 큰 화제가 된것이죠.

 

 

박보검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사실인냥 번지는 것에 대해서 "공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그 관심에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한다며,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박보검은 ‘다정남’으로 그는 인품이 바르고 인성이 좋은 배우로 알려져있죠.

외모에서도 느껴지는 선량하게 살짝 쳐진 눈매, 반듯한 콧날과 단정한 입매, 여윈 듯 강단 있는 몸매, 해사한 햇빛을 토양 삼아 성장한 듯한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한 젊은 남성의 얼굴과 그 기운이 참 좋습니다.

 

 

박보검씨와 장나라씨, 두분의 열애가 사실인지 아닌지에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열애설을 떠나 두분의 연예계 생활이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