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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청춘들의 크리스마스 in 강문영 집...백운산 깜짝등장→운세풀이 [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강문영의 집에 모인 멤버들의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강문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멤버들을 남양주 하우스로 초대했다. 김부용과 최민용이 가장 먼저 도착해 파티 준비에 돌입했다. 이어 브루노와 권선국도 합류했다.

강문영은 임오경과 함께 주방에서 음식 준비를 하며 유독 쿵짝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구본승은 그런 강문영과 임오경을 보면서 신기해 했다. 임오경은 평소에도 강문영의 집을 찾아 음식을 만들면서 논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최성국에게 개인적으로 줄 것이 있다면서 선물상자를 건넸다. 최성국은 왜 선물공세를 하느냐고 말하며 지금 뜯어봐도 되는지 물어봤다. 박선영은 뜯어봐도 된다고 하고는 갑자기 이제 영국부부 말고 영국커플을 하자고 했다.

최성국은 영국커플을 하든 영국숙모를 하든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 뒤 선물을 확인해 봤다. 목욕용품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였다. 그간 최성국이 파우치 없이 여행 왔던 것을 기억하고 있던 박선영은 집에 파우치가 있어서 가져왔다고 했다.

와인을 공수해온 김광규와 조하나까지 도착하면서 본격적으로 파티가 시작됐다. 큰언니 신효범이 건배사를 했다. 신효범은 "청춘은 50부터"라고 외치며 40대인 최민용, 김부용 등에게는 "너희는 아직 애야"라고 말했다.

막내라인 최민용과 김부용은 먹기보다 불 앞에서 굽느라고 정신없었다. 최민용 아래로 브루노가 있었지만 브루노가 깁스를 한 상태였다. 최민용과 김부용은 고기에 소금을 뿌리는 문제로 티격태격하며 고기를 구웠다.



조하나는 멤버들에게 김광규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 사실을 알려줬다. 결승에서 조하나와 박선영이 올랐는데 김광규는 박선영을 선택했다고. 박선영은 예상치 못한 김광규의 선택에 놀라며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장난을 쳤다.

김광규는 핑크빛 분위기에 갑자기 내년 5월을 넘기지 않겠다면서 넘기면 '불타는 청춘' 안에서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아나바다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각자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선물로 준비해 온 상태였다.

선물이 오가는 가운데 김완선이 고른 선물이 파장을 일으켰다. 김완선이 고른 선물이 신효범이 가져온 루왁커피콩이었는데 그 커피콩이 강문영이 신효범에게 추석선물로 준 것이었다.

 

강문영은 "언니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서운해 했다. 신효범은  "진짜 미안해"라고 말하며 강문영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강문영은 장난이라고 얘기하며 김완선이 잘 먹으면 된다고 했다.

선물 교환식이 한창이던 중 강문영의 딸 예주가 등장했다. 강문영은 예주를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최성국은 예주에게 주려고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로 건넸다.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이 최성국의 연락을 받고 깜짝등장했다. 백운산은 브루노의 사주에 대해 봐주며 한국과 잘 맞는다고 했다. 연애에 있어서는 조금 늦더라도 연상이 맞는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2020년 새 친구의 생일과 '불타는 청춘'의 생일로 궁합풀이를 의뢰했다. 백운산은 사업을 한다면 대박이 날 궁합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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