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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불청' 백운산 선생, 김광규♥조하나에 "멀리서 찾지 마라"…강문영 딸 깜짝 등장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김광규의 짝은 조하나가 맞을까?

24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의 딸 예주와 아버지 백운산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문영의 딸 예주가 깜짝 등장했다. 엄마의 점과 똑같은 자리에 점이 있는 예주는 엄마를 쏙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청춘들은 예주의 등장에 친 조카 보듯이 흐뭇해 했다.

이후 강문영의 아버지인 역술가 백운산 선생도 등장했다. 신년 운세를 궁금해하는 최성국이 아버님을 초대한 것.

청춘들은 가장 먼저 브루노를 챙겼다. 이에 백운산 선생은 브루노의 운세를 봐줬다. 그는 "작은 아버지나 큰 아버지, 혹은 아버지 중에 결혼을 2번 할 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한국에서 잘 맞을 수 있는 게 역마살이 있다. 그리고 연상이랑 잘 맞다"라고 말했고, 브루노는 "오 잘 맞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때 제작진은 "2017년도에 강수지, 김국진의 결혼을 예언하셨다"라고 했다. 이에 최성국은 "광규 형은 왜 자기꺼는 안 맞냐고 불만을 갖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백운산 선생은 치와와 커플의 결혼 예언과 함께 김광규 앞에 4살 아래의 문화예술계 교수를 하는 미모의 여성이 나타날 것이라 밝혔던 것. 이에 백운산 선생은 "돈도 많고 얼굴도 에쁘고 착하고 그런 여자가 분명 옆에 있어야 하는데"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옆에 있다"라며 조하나를 언급했다. 조하나의 첫 등장 당시에도 청춘들은 백운산이 예언했던 여성상과 딱 들어맞아 김광규의 짝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했었다.

백운산 선생은 이 안에 있을 수도 있냐는 질문에 "있을 수 있다"라며 "옆에 있는데 멀리서 찾을 필요가 있냐"라고 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그런데 조하나 씨가 이 분을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했고, 김광규는 "이 분은 구본승을 좋아한다"라고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이에 백운산 선생은 "두 사람의 일은 두 사람만 안다. 우리는 모른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제작진은 백운산 선생에게 2020년 첫 새친구 생일과 불청의 생일로 궁합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백운산은 "이 둘은 만약 사업을 한다면 대박이 날 것이다"라고 길운을 점쳤다.

이에 청춘들은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했고, 최성국은 "뭐야, 우리 이렇게 캐스팅된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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