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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문영 자택서 크리스마스 파티…백운산 새 친구 운세 풀이 "경자년 대박"[종합S]

▲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의 멤버들이 강문영의 집에서 성대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펼쳐져 강문영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 중턱에 있는 강문영의 전원 주택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정갈하게 꾸며져 있었다.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도착한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는 강문영의 집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감탄했다. 그러던 중 브루노는 강문영의 집에서 화가인 자신의 부친이 그린 그림을 발견했고 의외의 인연에 모두가 놀라워하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파티의 드레스코드인 빨강과 초록을 입고 하나둘씩 등장했다. 멤버들은 다 같이 선물 교환을 시작했다. 우선 박선영이 최성국에게 선물을 건넸다.

선물을 풀려는 최성국에게 "할 말이 있다"며 "너 자꾸 영국 부부 미국 부부 하는데 우리는 부부 말고 커플로 하자"라고 했고, 최성국은 "네 맘대로 하라"고 쿨하게 답하며 유쾌한 커플이 됐다.

최성국은 박선영이 준 선물을 열어 보았다. 선물은 바로 파우치였다. 박선영은 선물에 대해 "항상 비닐을 들고 다녀서 가지고 왔다"며 "이제는 비닐 좀 들고 다니지 말라"라고 다시 아내처럼 잔소리를 해 웃음을 더했다. 최성국은 박선영에게 비타민씨와 과자를 선물로 전했다.

또한 녹색지대의 권선국이 왔고, 핸드볼 감독 임오경도 파티에 등장했다. 3년 연속 크리스마스파티에 참석한 권선국은 이날도 어김없이 캐럴을 열창해 분위기를 돋우었다.

더불어 이날 강문영의 부친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장 백운산 씨가 등장하기도 했다.

2017년에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을 예측하기도 했던 백운산은 초면인 브루노의 사주팔자부터 봐 주기 시작했다. 브루노에게 백운산 씨는 "작은아버지, 큰아버지 혹은 아버지 중에서 결혼을 두 번 할 수 있는 집에서 태어났다. 한국과도 잘 맞는다 역마살이 많으니. 조금 늦더라도 연상과 결혼해라"라고 설명했고 브루노는 깜짝 놀라며 "정말 잘 맞는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백운산 씨는 다음 주에 등장할 새 친구와 '불타는 청춘'의 탄생일의 궁합을 점쳤고 "경자년에 대박이 느껴지는 궁합이다"라고 말해 청춘들의 기대를 부풀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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