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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역술인 강문영父, 치와와커플→조하나♡김광규 점지‥'대박운세' 새해 첫 새친구는? [어저께TV]



[OSEN=김수형 기자] 강문영이 집을 최초공개하며 멤버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긴 가운데, 역술가인 강문영父가 2020년 새친구가 대박운세를 갖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남겼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용브라더스 최민용과 김부용이 경기도 남양주로 향했다. 최민용은 "여기서 그 유명한 NY시티, 남양주"라 외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굴뚝과 마당이 보인 큰 저택의 주인, 강문영 집이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위해서였기 때문. 강문영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강문영은 커다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레드와 초록색 드레스코드까지 주문하며 멤버들을 초대한 강문영은 누구보다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나둘씩 멤버들이 도착했고, 다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마당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도 제작했다. 이때, 김완선도 도착했다. 멤버들은 다 함께 군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식사가 완성됐다. 신효범은 "행복한 청춘은 50대부터, 그때부터 청춘이 다시 시작된다"면서 건배사로 축배를 들었고, 모두 "우리 행복하자, 올해도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파티를 시작했다. 



서로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선은 루왁커피콩을 받았고, 신효범이 자신이 가져온 것이라 했다. 이에 문영은 "내가 추석날 선물한 거 아니냐"며 물었고, 신효범은 당황했다. 실제로 강문영이 준 선물이었다. 선물 돌려막기 상황이 들킨 상황, 시트콤에서 나온 상황이 현실로 일어나자 모두 폭소했다. 

당황한 신효범은 강문영에게 다가가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아무거나 들고왔는데 저게 보였다,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강문영은 "괜찮다"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이때, 강문영 딸이 들어왔다. 최성국은 강문영 딸에게 초콜릿을 선물,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서 주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서로 준비한 선물들로 서로를 챙기며 따뜻한 연말파티를 즐겼다. 

조문영父은 한국에서 유명한 역술인이라 했다. 2017년 김국진, 강수지 결혼예언이 적중했다고 하자, 김광규 운세가 맞을지 알아봤다.  상대는 4살터울 아래이며 문화예술계 교수라고 하자, 멤버들은 "조하나 아니냐"면서 "바로 옆에 있네, 멀리 있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최성국은 "비슷한 사람이 나타났는데 저 분이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조하나를 대변에 웃음을 안겼다.  



웃음도 잠시, 역술인인 조문영父는 2020년 첫 새친구가 '불청' 프로그램과 사주가 대박이 난다고 했고, 시청률을 책임질 대박운세의 새해 새친구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남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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