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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문영이 집과 딸 예주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문영은 멤버들과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남양주 천마산 아래 자리 잡은 강문영의 2층집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집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주고 있었다. 거실과 주방은 블랙&화이트의 아이템들로 모던함이 뿜어져 나왔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는 화이트, 핑크로 꾸며진 강문영 모녀의 방이 있었다.

김완선, 조하나 등 멤버들은 강문영의 집을 둘러보고 "너무 예쁘다"고 입을 모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강문영의 집에서 파티가 진행된 만큼 강문영의 딸 예주도 잠깐 모습을 비추게 됐다. 학원을 마치고 온 예주는 수줍은 얼굴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최성국은 강문영의 트레이드마크인 점이 예주에게도 있다는 얘기를 했다. 강문영은 "크면서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역술가로 유명한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도 등장을 했다. 최성국은 백운산을 만난 적이 없는 멤버들에게 백운산에 대해 설명해줬다. 브루노, 김광규 등이 사주, 연애운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봤다.

백운산은 제작진의 부탁으로 다가오는 새해에 출연할 새 친구와 '불타는 청춘'의 궁합도 봐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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