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문영,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시끌벅적 크리스마스 파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문영이 청춘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강문영은 단톡방에서 청춘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이후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화이트톤으로 된 집으로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집에 온 청춘들은 모두 감탄했다.

이날 막내라인인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가 가장 먼저 도착해 파티를 도왔다. 브루노는 집을 둘러보다 화가인 아버지의 그림을 발견하고 놀랐다.

브루노는 "우리 아버지 그림이다"고 신기해했고, 이 사실을 몰랐던 강문영도 어리둥절해했다. 이후 브루노는 아버지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청춘들은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 서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선은 신효범이 가져온 커피콩을 선택했다. 이를 보던 강문영은 "지난 추석때 효범 언니에게 내가 선물한 건데..."라고 섭섭해했다. 신효범은 당황하며 "급하게 나오느라 보이는 것을 집어왔다"고 사과했다.

집안으로 자리를 옮긴 청춘들는 캐롤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때 강문영의 아버지이자 역술인인 백운산이 등장했다. 최성국이 미리 전화를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