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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한국무용 딱 맞게 버선 신어야…발 못생겼다"(불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무용수 조하나가 못생긴 발을 부끄러워했지만 주변은 감동을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와 조하나는 와인을 사러 갔다가 족욕까지 했다. 김광규는 족욕을 하다가 “내가 유일하게 발이 예쁘다. 발이 아기살이다”고 자랑했고, 조하나는 “진짜 곱다. 내 발은 안 된다. 무용하는 사람 발 못생긴 거 알잖아”라며 발공개를 꺼렸다.

김광규가 “발이 왜 그래?”라고 묻자 조하나는 “한국 무용은 버선을 신잖아요. 발을 계속 압축시키잖아요”라고 답했다. 김광규가 “큰거 신으면 되잖아”라고 묻자 조하나는 “그럼 벗겨진다. 딱 맞는 것 신어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광규는 “네 발 보니까 발레리나 강수진씨처럼. 발이 고생을 많이 했네”라고 말했고, 조하나는 “고생 많이 했죠, 내 발”이라고 응수해 감독을 안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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