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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스탠리 "'러브 액츄얼리', '나홀로 집에' 이후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등극"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와 스탠리가 '러브 액츄얼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씨네 다운타운' 코너가 방송돼 스탠리 김익상이 출연했다.

스탠리와 박명수는 크리스마스임을 알리면서도 "나이가 먹으면서 크리스마스가 예전만 하지 않다. 길거리도 환경이 예전같지 않다"고 달라진 느낌에 대해 알렸다.

이들은 영화 속 크리스마스 캐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먼저 '러브 액츄얼리'를 소개했다.

스탠리는 "한국에서는 더 흥행이 잘 됐다. 크리스마스 대표적인 영화가 됐다. 그 전까지는 '나홀로 집에'였는데 이 영화는 성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영화다"며 "감독이 런던 공항에서 풍경을 촬영하다 '어떤 사연을 갖고 오갈까' 생각하다가 만들어진 거라고 한다. 영화에 주인공이 많지 않나. 복합구성이라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구성한 게 공항 이용객들을 보면서 구상한 거다.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양한 관객들이 어느 누구와도 눈높이를 맞추면 몰입할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영화고 사랑 이야기라는 이야기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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