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투시오 수도회는 지난 2005년 개봉한 필립 그로닝 감독의 영화 ‘위대한 침묵’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가족의 부고를 접해도 수도원을 이탈할 수 없을 정도로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삶을 살아가며 본인이 사망해도 시신이 수도원 경내에 묻히기에 이전까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국내에는 경북 상주군에 아시아 유일의 카르투시오 수도원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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