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외부와 단절’ 카르투시오 수도사의 삶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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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침묵'으로 유명세를 탄 카르투시오 수도회 본원인 그랑드 샤르트뢰즈(Grande Chartreuse) 수도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평생을 영원의 진리를 찾는 데 바치는 수도사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상 끝의 집-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이 지난 19일에 이어 오는 25일과 26일 KBS1을 통해 전파를 탄다.

카르투시오 수도회는 지난 2005년 개봉한 필립 그로닝 감독의 영화 ‘위대한 침묵’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가족의 부고를 접해도 수도원을 이탈할 수 없을 정도로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삶을 살아가며 본인이 사망해도 시신이 수도원 경내에 묻히기에 이전까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국내에는 경북 상주군에 아시아 유일의 카르투시오 수도원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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