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한효주 21명 김우진과 키스, 고아성 "첫 키스신이었다" 고백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25 16:56 의견 0
뷰티인사이드 스틸 (자료=NEW)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뷰티인사이드'가 화제다.

25일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뷰티인사이드'가 TV조선에서 방영 중이다. 영화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으로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로맨스 영화다. 어느 날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한다.

배우 한효주와 무려 100여 명이 넘는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작품이다. 한효주는 김우진 역을 맡은 21명 배우들과 키스신을 찍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고아성은 키스신 촬영 뒤 "첫 키스신이었다"라며 수줍은 고백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우진 역할의 배우들이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순서대로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첫 번째 차례가 바로 고아성이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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