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소지섭, 영화 ‘자백’ 호흡

  • 윤용섭
  • |
  • 입력 2019-12-23 08:22  |  수정 2019-12-23 08:22  |  발행일 2019-12-23 제24면
김윤진·소지섭, 영화 ‘자백’ 호흡

◆소지섭과 김윤진이 영화 ‘자백’(가제)으로 호흡을 맞춘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지섭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IT 기업의 대표 유민호를 연기한다. 원조 월드스타 김윤진은 유민호의 변호사 양신애 역이다.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승률 100%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진실에 파고드는 인물이다. 이밖에 나나와 최광일이 각각 진실의 키를 쥔 김세희와 숨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유민호에게 다가오는 한영석 역으로 출연한다. ‘마린 보이’의 윤종석 감독이 연출을,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 시리즈로 트리플 천만 영화를 달성한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윤용섭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